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종준 전 경호처장 측 “법 지키는 사람과 협조하지 않는 사람 차이 있어야”
13,466 40
2025.01.14 20:34
13,466 4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 측이 “(조사에) 나와서 법에 협조하는 사람과 협조하지 않고 (조사에) 나오지 않는 사람은 엄연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 이른바 경호처 내 ‘강경파’가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는 반면 경찰 조사에 협조적으로 응한 경우에는 처벌 수위도 달라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박 전 처장의 변호인은 14일 서울신문 기자와 만나 “(조사에) 나온 사람과 안 나온 사람이 같을 수 있느냐”며 “적어도 이렇게 (경찰 조사에) 나와서 진술하고 협조하고 공권력에 대해 존중하는 사람과 전혀 나오지 않은 사람하고 차이가 없다면 어떤 신호(시그널)가 되겠느냐”고 말했다.

사실상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경찰 조사에는 적극 협조한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박 전 처장은 지난 10일 첫번째 경찰 조사 때는 식사도 하지 않고 약 13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하는 데도 동의했다고 한다.

반면 김 차장은 경찰의 3차례 소환에도 응하지 않고, 윤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경호처 관계자는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박 전 처장을 상대로 1차 체포영장 집행 저지 당시 윤 대통령으로부터 구체적인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장과 박 전 처장 사이 입장 차이가 있었는지도 여러 차례 질문했지만, 박 전 처장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 전 처장의 변호인은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면서도 “(박 전 처장은)기관과 기관이 충돌하거나 유혈 사태, 물리적 충돌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 01.08 22,6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17 기사/뉴스 "술 사줄게" 미성년자 집으로 유인한 50대 무죄, 왜? 08:49 8
2957716 유머 쯔양이 힘들 때 먼저 연락해준 사람... 08:49 96
2957715 이슈 박나래 매니저 새벽회동 진실 (복돌이얘기 매니저가 먼저함) 1 08:48 181
2957714 유머 인생 2대 허언 08:48 50
2957713 이슈 인간혐오 올거같은 박나래 상황.jpg 2 08:47 699
2957712 유머 길 가다 마주친 무서운 관상들 4 08:39 689
2957711 기사/뉴스 전국 아파트값 숨고르기…서울 0.07%↓ 하락 전환 2 08:39 187
2957710 유머 옆집에 이사온 인도인 2 08:39 581
2957709 이슈 크림샌드 과자류 원탑은? 27 08:38 574
2957708 유머 지역별로 갈린다는 '감자에 싹이나서' 놀이 32 08:37 432
2957707 유머 말 많은 귀여운 고양이 3 08:37 348
2957706 유머 노예와 친구의 차이 6 08:36 655
2957705 기사/뉴스 [단독] 대만 정부 '쿠팡 행정조사' 착수…공시조차 안 했다 08:34 402
2957704 이슈 알고보면 ㅈ도 없는 인터넷 괴담들 3 08:34 474
2957703 유머 얼죽아 외치며 외국인 무시하는 한국인 13 08:32 1,411
2957702 유머 해장으로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6 08:32 1,072
2957701 이슈 당신이 예민하다는 증거 10 08:31 1,371
2957700 이슈 세바스찬 스탠 배트맨2 출연 확정 8 08:30 592
2957699 기사/뉴스 전현무 “명품 옷 90% 할인, 3XL여도 구입 원피스처럼 입어”(나혼산)[결정적장면] 1 08:30 813
2957698 이슈 청량 박살내는 카이 투어스 챌린지 7 08:20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