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통령 체포 임박하자…정진석, 의논도 없이 뜬금 '호소문'
2,963 8
2025.01.14 19:26
2,963 8


https://tv.naver.com/v/68195692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공수처와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조사 방식을 공개 제안했습니다.

"제3의 장소에서 조사 또는 방문 조사도 검토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앞서 공수처는 대통령실에 전자공문으로 윤 대통령의 출석요구서를 여러 차례 보냈지만 대통령실은 제때 열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해 오자 다급하게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더욱이 정 실장은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과 협의조차 거치지 않았습니다.

실제,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공수처와 면담에서 조사 방식은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수처는 "변호인단으로부터 제3의 장소에서의 조사 등에 관련한 어떠한 제안을 받은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정 실장이 내부 조율도 없이 책임지지도 못할 제안을 하며 혼선만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홍여울 / 영상디자인 조승우]

조해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51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352 00:07 8,5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99,5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66,0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33,2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20,5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19,2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68,5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29,0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403,8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57,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3293 이슈 더 폴 CGV 폴더 특가 이벤트 15:14 64
2663292 유머 고개도 시선도 아닌 입 먼저 플러팅 시전하는 최강록ㅋㅋㅋㅋㅋ 1 15:12 187
2663291 기사/뉴스 [단독] 안효섭, 로코로 돌아온다! 차기작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2 15:12 347
2663290 이슈 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 SEOUL OFFICIAL MD LOADING......⏳ PLEASE WAIT —̳͟͞ ★ 2 15:12 171
2663289 이슈 보그 코리아 4월호 커버 블랙핑크 지수 X 디올 4 15:11 345
2663288 이슈 최애 거울 셀카 장소 바뀌었다는 남돌 4 15:11 632
2663287 이슈 지난 주말 감독님 집에 모인 스터디그룹 멤버들 (황민현, 이종현, 신수현, 윤상정, 공도유, 차우민) 2 15:09 618
2663286 이슈 키오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5:08 180
2663285 기사/뉴스 '미성년자 교제 논란' 김수현, 해외서 광고물 사라져..."쓰레기 수거한 것" 5 15:06 1,552
2663284 유머 최강록 : 그래서 오픈월드 게임에는 안들어가기로 했어. 2 15:06 771
2663283 기사/뉴스 시원하게 들이켰다가 기절…“아이 먹이지 마세요” 경고 나온 음료 3 15:05 1,930
2663282 기사/뉴스 “김새론 씨는 마지막까지 김수현 씨를 지켜주려고 ‘엄마 나중에 혹시 이런 일이 있을 때 어떡해야 하지’ 고민상담을 했다. 포렌식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라며 “이건 동생의 증언이다. 김수현 씨 측에서 ‘카카오톡을 하지 말고 텔레그램을 하자’고 했다더라”고 유족의 증언을 대신 언급했다. 141 15:05 8,239
2663281 기사/뉴스 나이트클럽서 불, 59명 숨졌다…"매우 슬픈 날" 북마케도니아 '침울' 1 15:04 566
2663280 유머 [냉부해] 플러팅 도전 해보는 윤남노 쉐프ㅋㅋㅋ 10 15:03 935
2663279 기사/뉴스 군인권센터 “경호처 간부 해임은 윤 대통령의 보복” 6 15:03 324
2663278 기사/뉴스 암 투병 중인 자녀 먹이려고…마트서 소고기 훔친 엄마 56 15:02 3,152
2663277 이슈 미야오 나린 쇼츠 🕶️ i don’t know who you think i am 15:02 88
2663276 이슈 하나로마트 갑질 14 15:01 2,481
2663275 기사/뉴스 중국산 김치로 찌개 끓이고 “국산”…식당주인 징역형에 집유 15:01 376
2663274 기사/뉴스 경찰, 서부지법·헌재 협박글 작성자 25명 검거 4 14:59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