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통령 체포 임박하자…정진석, 의논도 없이 뜬금 '호소문'
3,150 8
2025.01.14 19:26
3,150 8


https://tv.naver.com/v/68195692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공수처와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조사 방식을 공개 제안했습니다.

"제3의 장소에서 조사 또는 방문 조사도 검토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앞서 공수처는 대통령실에 전자공문으로 윤 대통령의 출석요구서를 여러 차례 보냈지만 대통령실은 제때 열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해 오자 다급하게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더욱이 정 실장은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과 협의조차 거치지 않았습니다.

실제,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공수처와 면담에서 조사 방식은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수처는 "변호인단으로부터 제3의 장소에서의 조사 등에 관련한 어떠한 제안을 받은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정 실장이 내부 조율도 없이 책임지지도 못할 제안을 하며 혼선만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홍여울 / 영상디자인 조승우]

조해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51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75 03.26 36,7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7,3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49,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54,1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55,3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0,8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4,9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0,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8,7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69,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190 기사/뉴스 빅터 차 “윤석열 복귀 시 한국 위기 심화…조기대선 치러져야” 18 19:05 715
342189 기사/뉴스 [속보] 경찰, '성폭행 혐의 피소' 장제원 전 의원 오늘 소환조사 4 19:05 293
342188 기사/뉴스 '에이티즈·싸이커스 소속사' KQ엔터, 산불 피해 성금 1억원 기부 2 19:05 92
342187 기사/뉴스 태국 비상사태 선포 6 19:04 2,344
342186 기사/뉴스 검찰, ‘윤석열 가짜 출근’ 취재한 한겨레 기자 무혐의 아닌 기소유예 21 19:00 952
342185 기사/뉴스 "셋이 그것밖에 안 했냐"… 코요태, 산불 3000만원 기부에도 악플 45 18:59 1,549
342184 기사/뉴스 '그것이 알고 싶다' 초1 학생 살해한 교사 명재환의 실체 공개 6 18:59 1,547
342183 기사/뉴스 [특집] 내 푯값은 어디로 가나요? - 할인 유무·할인 종류에 따른 영화 티켓값 경우의 수 18:50 285
342182 기사/뉴스 "걸그룹 멤버끼리 한남자 쟁탈전?"..다이아 출신 안솜이 "가세연에 법적 조치" 5 18:48 1,571
342181 기사/뉴스 산불 피해지역 지원…대성, 성금 3억원 및 대성C&S 세제세트 1천개 후원 18:48 349
342180 기사/뉴스 배식 봉사 나선 권영세 비대위원장 21 18:46 1,158
342179 기사/뉴스 강재준♥이은형, 천 만원 기부 동참 “산불 진화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힘 보태고 파” 2 18:44 230
342178 기사/뉴스 ‘컴백 D-4’ 윤서령 “무한한 성장 이뤘다” 출격 준비 完 18:42 168
342177 기사/뉴스 “산불로부터 지켜줘서 감사해요”…사탕 들고 경찰 찾아온 영덕 초등생들의 편지 5 18:40 782
342176 기사/뉴스 법학 연구단체, 한덕수 ‘마은혁 미임명’ 고발…직무유기 혐의 19 18:39 819
342175 기사/뉴스 故문빈 추모곡 4월 나온다…“친구들이 보내는, 편지” 4 18:39 851
342174 기사/뉴스 재난주관방송사 KBS, 산불 관련 특별 생방송 및 대담 긴급 편성[공식] 21 18:38 723
342173 기사/뉴스 "사람 맞냐, 천벌 받아"…산불 피해견 먹을 사료 훔쳐가(📌사진 맘아픔 주의) 28 18:32 2,009
342172 기사/뉴스 경북 5개 시·군 집어삼킨 '악마 산불' 실화자, 오는 31일 소환 조사···산림보호법 위반 혐의 11 18:30 999
342171 기사/뉴스 "압박이 먹히긴 하나"…민주, 헌재 침묵에 '골머리' 19 18:2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