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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대통령 체포 임박하자…정진석, 의논도 없이 뜬금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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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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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공수처와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조사 방식을 공개 제안했습니다.

"제3의 장소에서 조사 또는 방문 조사도 검토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앞서 공수처는 대통령실에 전자공문으로 윤 대통령의 출석요구서를 여러 차례 보냈지만 대통령실은 제때 열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해 오자 다급하게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더욱이 정 실장은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과 협의조차 거치지 않았습니다.

실제,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공수처와 면담에서 조사 방식은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수처는 "변호인단으로부터 제3의 장소에서의 조사 등에 관련한 어떠한 제안을 받은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정 실장이 내부 조율도 없이 책임지지도 못할 제안을 하며 혼선만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홍여울 / 영상디자인 조승우]

조해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51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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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무명의 더쿠 2025-01-14 19:27: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5 00:10:02)
  • 2. 무명의 더쿠 2025-01-14 19:27:55

    ZIRAL NO

  • 3. 무명의 더쿠 2025-01-14 19:28:11
    내란당 내란공범이 자꾸 언론에다 호소하고 난리치는게 쫄린다는 증거.. 잘하고 있다는 뜻이지
  • 4. 무명의 더쿠 2025-01-14 19:28:51

    지들끼리 말도 안맞고 나댐

  • 5. 무명의 더쿠 2025-01-14 19:29:07
    똥줄타니 지랄하네 ㅋㅋ
  • 6. 무명의 더쿠 2025-01-14 19:31:47
    임기 내내 저런 식. 밤새 술먹으면서 한 말 발표하면 낮에 잠 깨서 딴소리
  • 7. 무명의 더쿠 2025-01-14 19:32:59
    제3의 장소ㅇㅈㄹ 명신이가 받던거ㅋ
  • 8. 무명의 더쿠 2025-01-14 19:36:53
    https://img.theqoo.net/ecBjRU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장관급) 24.4-
    충청남도 공주군 계룡면 하대리 출생. 동래 정씨
    서울 압구정현대 거주
    성동고 고대 정외과
    한국일보 기자
    김종필 특보
    이명박 정무수석비서관
    국회사무총장 (장관급) 13.1-14.2
    내란당 의원 (전) 충남공주부여청양 48% 5선

    아버지 정석모 (전두환 내무부장관 내무부치안국장(경찰청장))

    심대평계 (심대평아들 심우정 검찰총장)
    김종필(훈 일등 욱일 대수장) 로부터 정치를 배움

    최상목에게 사직 표명25.1.1

    탄핵심판 서류송달 지연
    국회증인요구에 불출석
    3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불출석 연락무.

    ”보수의 존립에 근본적으로 도움 안되는 사람들은 육모방망이들고 뒤통수를 빠개 버려야돼.“ 발언

    국민들에게 “제발 공부좀 하라”고 호통

    형 정진호(안기부 소속 공작원이었던 흑금성과 동업)
    박덕흠(내란당) 사돈
    이영애남편 정호영(군납비리)의 삼촌
    혼맥으로만 동아일보, 조선일보 가문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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