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브, 컴백 라이브 성료·선공개곡 '레블하트' 1위 '청신호'
3,052 7
2025.01.14 17:46
3,052 7

vayiCw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팬들과 설렘의 순간을 나눴다.

 

아이브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발매 기념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만난 아이브는 본격적으로 토크를 시작하기에 앞서 2개의 타이틀곡 중 '레블 하트'를 선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장원영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마음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던 곡이었다. 1월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달인만큼, 어떤 결심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하고 있던 일을 꿋꿋하게 진행하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본격적으로 앨범 토크를 시작했다. 레이는 신보 '아이브 엠파시'에 대해 "이름 그대로 공감에 대한 얘기다. 이전 앨범에서 '자기애'에 대해 말하며 나 자신에게 집중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다양한 시선으로 본 공감에 대한 얘기를 풀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을은 "아이브가 성장한 만큼 음악으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에서 성장해 주변을 둘러보고 주변의 상처와 아픔에 공감하고, 또 다 함께 공감을 통해 성장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멤버들은 "2월 3일 발매를 잊지 말아 달라. 저희 2월 3일에 또 나온다. 기다려요 다이브. 설날에 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또 아이브는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트레일러 영상에 대해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개인 콘셉트 포토에 대해 이야기하던 리즈는 "저희가 모든 사진을 필름 카메라로 찍었다. 모니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고백했고, 가을은 활동 중 콘셉트 포토에서처럼 왕관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 중간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멤버들은 팬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해 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신곡 안무 스포를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Hate me'라는 가사에 맞춰 주먹을 쥔 채 허공을 치는 듯한 안무를 공개하기도 했다.

 

티징 콘텐트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 토크를 펼친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가 일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고, 각자 다양한 사연이 있는 반항아들을 연기했다며 이를 간단히 소개했다. 가을은 "이 앨범이 공감에 대한 이야기다. 그래서 저희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진분들도 많이 나오신다.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라는 뜻을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선공개 직전,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 아이브는 한 명씩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아이브는 "올해도 열심히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콘텐츠도 많이 찍었고, 공개될 것들도 너무 많다"고 기대감을 높이는가 하면 "'레블 하트' 다이브가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고, 2월 3일 타이틀곡도 기대 많이 해달라"며 다시 한번 당부의 말을 건넸다.

 

지난 13일 선공개된 '레블 하트'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린 곡이다. '레블 하트'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를 비롯해 멜론 HOT100(발매 100일) 5위, TOP100 16위, 지니 실시간 차트 13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한편, 아이브는 2월 3일 본 앨범 '아이브 엠파시'로 정식 컴백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26458

 

https://youtu.be/oFKiFw7xI5E

https://youtu.be/g36q0ZLvygQ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517 04.11 37,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6,2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4,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722 기사/뉴스 1달도 안된 1년차 고윤정 향한 타과 린치, ‘언슬전’ 수준입니다 [TV종합] 09:37 38
2685721 유머 광동제약이 탄생시킨 지옥의 음료 4 09:36 500
2685720 기사/뉴스 [단독]김두관, 일정 전면 취소…당 대선 경선 불출마 검토 14 09:35 510
2685719 기사/뉴스 "이자 부담 줄여드립니다"…인천시, 청년 전세대출 지원 나선다 09:35 48
2685718 이슈 16년간 출산과 산통 수준의 끔찍한 고통을 겪었다는 남자배우 8 09:33 1,324
2685717 기사/뉴스 "강남 용산 월 10만원대"…청년안심주택 1485가구 풀린다 09:33 325
2685716 기사/뉴스 “오늘은 이기겠다, 승리요정 왔거든”...대전 신구장에 뜬 김승연 회장 09:32 237
2685715 기사/뉴스 [공식] 엔하이픈, 6월 5일 전격 컴백 1 09:32 171
2685714 이슈 성별과 식성을 뛰어넘은 로맨스 멜로 퀴어드라마 1 09:31 524
2685713 이슈 엉덩이 더 커진 카디비 근황 (ㅎㅂ) 19 09:31 1,965
2685712 이슈 코인을 하면 안되는 이유.jpg 1 09:31 740
2685711 기사/뉴스 [속보]권영세 "공정 경선 질서 흔들고 당 화합 해치면 엄중 책임 물을 것" 6 09:30 325
2685710 이슈 [전참시] IT유튜버 잇섭이 알려주는 스마트폰 싸게 사는 꿀팁 7 09:30 1,136
2685709 이슈 천수관음보살 실사판이라는 트리플에스 24인조 상하이로맨스 챌린지 1 09:30 331
2685708 이슈 김무열이 결혼 10주년 맞아 윤승아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 2 09:29 815
2685707 이슈 너무 예뻤던 인피니트 앵콜콘 달풍선 이벤트 2 09:29 400
2685706 이슈 ″게임 같은 거 하나 개발하려고 하면 정말 한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주 120시간 일해야 된다는 거야. 그리고 한 2주 바짝하고 그 다음에 노는 거지.″ 18 09:28 1,314
2685705 기사/뉴스 김선호·옹성우→서인국·정은지·안효섭, 백상 뜬다⋯시상자 라인업 3 09:25 369
2685704 기사/뉴스 지자체 갑질에 고개 숙이는 KBO구단 21 09:25 1,683
2685703 이슈 김어준 TMI (feat : 헬마우스@ 뉴스공장 작가 ) 1 09:25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