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브, 컴백 라이브 성료·선공개곡 '레블하트' 1위 '청신호'
2,870 7
2025.01.14 17:46
2,870 7

vayiCw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팬들과 설렘의 순간을 나눴다.

 

아이브는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발매 기념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만난 아이브는 본격적으로 토크를 시작하기에 앞서 2개의 타이틀곡 중 '레블 하트'를 선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장원영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마음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던 곡이었다. 1월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달인만큼, 어떤 결심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하고 있던 일을 꿋꿋하게 진행하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본격적으로 앨범 토크를 시작했다. 레이는 신보 '아이브 엠파시'에 대해 "이름 그대로 공감에 대한 얘기다. 이전 앨범에서 '자기애'에 대해 말하며 나 자신에게 집중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다양한 시선으로 본 공감에 대한 얘기를 풀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을은 "아이브가 성장한 만큼 음악으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에서 성장해 주변을 둘러보고 주변의 상처와 아픔에 공감하고, 또 다 함께 공감을 통해 성장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멤버들은 "2월 3일 발매를 잊지 말아 달라. 저희 2월 3일에 또 나온다. 기다려요 다이브. 설날에 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또 아이브는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트레일러 영상에 대해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개인 콘셉트 포토에 대해 이야기하던 리즈는 "저희가 모든 사진을 필름 카메라로 찍었다. 모니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고백했고, 가을은 활동 중 콘셉트 포토에서처럼 왕관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 중간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멤버들은 팬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해 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신곡 안무 스포를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Hate me'라는 가사에 맞춰 주먹을 쥔 채 허공을 치는 듯한 안무를 공개하기도 했다.

 

티징 콘텐트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 토크를 펼친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가 일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고, 각자 다양한 사연이 있는 반항아들을 연기했다며 이를 간단히 소개했다. 가을은 "이 앨범이 공감에 대한 이야기다. 그래서 저희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진분들도 많이 나오신다.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라는 뜻을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선공개 직전,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 아이브는 한 명씩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아이브는 "올해도 열심히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콘텐츠도 많이 찍었고, 공개될 것들도 너무 많다"고 기대감을 높이는가 하면 "'레블 하트' 다이브가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고, 2월 3일 타이틀곡도 기대 많이 해달라"며 다시 한번 당부의 말을 건넸다.

 

지난 13일 선공개된 '레블 하트'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린 곡이다. '레블 하트'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를 비롯해 멜론 HOT100(발매 100일) 5위, TOP100 16위, 지니 실시간 차트 13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한편, 아이브는 2월 3일 본 앨범 '아이브 엠파시'로 정식 컴백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26458

 

https://youtu.be/oFKiFw7xI5E

https://youtu.be/g36q0ZLvygQ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52 04.03 58,8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51,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8,4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2,7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9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3,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6,0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9754 이슈 원덬 기준 목소리합이 진짜 좋았던 남녀 조합 12:57 7
2679753 기사/뉴스 [포토] 오늘자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규 법제처장 9 12:56 416
2679752 이슈 게이머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업계포상 2 12:56 274
2679751 이슈 장항준이 예능작가 일 할 때 연예인들이 궁시렁거리면 했던 생각.jpg 3 12:55 559
2679750 팁/유용/추천 케이팝 처돌이 원덬은 전부 아는 그룹인데 얼마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이번달 우연(?)히 4그룹이나 동시 컴백한다는 작년 마마 신인상 후보들 5 12:54 160
2679749 유머 푸스빌에서 내려올 생각 없는 후이와 솔방울로 미끼 던져보는 툥바오와 오바오 🐼🩷 2 12:53 459
2679748 기사/뉴스 일본 "한국이 독도 불법점거... 징용 배상도 한국이 지급" 28 12:52 837
2679747 이슈 마트에서 장보는 모습 파파라치 찍힌 리한나 6 12:52 959
2679746 기사/뉴스 미소짓는 이완규 법제처장 49 12:51 1,522
2679745 이슈 인피니트 성열에게 흑기사 몇 잔까지 가능한지 물어봄 1 12:50 242
2679744 기사/뉴스 안철수 '손가락에 적힌 글씨' 117 12:49 5,690
2679743 유머 다시 태어난 수준으로 닮은 삼촌과 조카(온앤오프 승준) 9 12:48 663
2679742 이슈 전국에 뭔 짓하려고 그러냐 32 12:48 2,306
2679741 이슈 은근 나이 먹고 아직도 이거 못하는 사람 엄청 많음 13 12:45 2,245
2679740 이슈 오늘 플레이봉에서 넘어질 뻔한 푸바오 7 12:45 1,177
2679739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제37회 한국PD대상 예능 작품상 수상 2 12:45 415
2679738 이슈 대구시민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16 12:45 1,729
2679737 이슈 거대 테라피 토끼 4 12:44 562
2679736 기사/뉴스 감정호소로 일관하던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증거’로 승부수 띄울까 10 12:44 847
2679735 이슈 대박났다는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 3 14 12:41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