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국힘 44인, 관저 앞 지키나…윤상현 "내일 많이 나갈 것"
2,213 68
2025.01.14 16:32
2,213 68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체포영장 집행이 내일 새벽으로 임박해 보인다"며 "이러다가 공수처와 대통령실 경호처 간 유혈사태가 벌어질까 봐 대단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오는 15일 당 소속 의원들이 관저로 향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많이 나갈 것"이라며 "원외 당협위원장도 많이 나간다"고 밝혔다.

본인도 동행하느냐는 질문에도 "네"라며 "저희는 부당한 영장 집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윤 의원은 "모든 논란의 중심에 공수처가 있다"며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고 영장을 발부받은 자체가 불법이고 원천무효"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란죄 수사 권한을 가진 수사기관이 정당한 절차에 따라 영장을 청구해야 한다"며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을 중단하고 사건을 정당한 기관에 이첩하라"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대통령에 대한 제3의 장소에서의 조사 또는 방문 조사 등을 모두 검토할 수 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이날 낸 배경에 윤 대통령과 협의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당연히 하지 않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정 비서실장의 개인 충정에서 이 사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신 것으로 느낀다"며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제 3의 장소에 가는 것 자체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wpPJTdu


굿굿

목록 스크랩 (0)
댓글 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64 04.16 24,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3,8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8,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6,4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8,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1,4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9,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5,2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9,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7,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675 기사/뉴스 언론사 이름 대며 갈라치고 무시하고‥윤 정권 '입틀막' 근성 못 버려 20:37 35
2689674 유머 항공법 위반이라 해서는 안되는 것 20:37 305
2689673 이슈 최민식, 한석규가 멜로 같이 찍고 싶다고 언급한 배우 20:37 196
2689672 정보 삼성 폰 ONE UI 7 업데이트 일정 1 20:37 125
2689671 기사/뉴스 [단독] 법원 “가세연 ‘쯔양 폭로’ 유튜브 영상 삭제하라”···쯔양 측 가처분 인용 20:37 70
2689670 기사/뉴스 “윤어게인 신당 창당”한다던 윤 변호인단, 4시간여 만에 취소 1 20:36 147
2689669 이슈 야구장에서 감튀 먹는 아기👶🏻 6 20:35 759
2689668 기사/뉴스 [MBC 단독] 해외 '땅 꺼짐'은 공개하고 서울시는 비공개?‥"공감대 있으면 검토" 1 20:35 71
2689667 유머 뚱냥이의 현란한 드리프트 5 20:33 271
2689666 이슈 탈모와 비만이 없다는 민족 11 20:33 1,745
2689665 기사/뉴스 [MBC 단독] 기사 '좌표' 찍고 "댓글 바꿔라" 지령‥극우 유튜버 '여론 왜곡' 2 20:33 146
2689664 이슈 2025 STAYC TOUR [STAY TUNED] in SEOUL ‘너란 별을 만나’ 1 20:32 67
2689663 이슈 [펌]얘 많이 클 거 같아? 10 20:31 1,058
2689662 이슈 초절정 맵단의 끝! 🍗🍔 유니스가 차린 온도차🌡️ 같이 즐길 사람~!┃UNIS - SWICY┃내돌의 온도차┃GAP CRUSH 20:31 39
2689661 이슈 후이바오의 합사 전후 모습 🐼🩷 7 20:31 819
2689660 기사/뉴스 ‘용인 일가족 살해’ 50대 가장 구속 11 20:31 514
2689659 기사/뉴스 [MBC 단독] '내란'의 12월 그 밤‥대통령 집무실 원탁에선 20:30 197
2689658 기사/뉴스 김동연, ‘비동의 강간죄 도입’ 공약···민주당 후보 중 유일? 2 20:30 220
2689657 기사/뉴스 尹변호인단, 윤석열신당 단톡방에 400명 기자 무단 초대 논란 2 20:30 424
2689656 이슈 고소영의 우당탕탕 남편 생일상 차리기 대작전 20:3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