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등 여교사, 남자 어린이 성폭행…파면 등 중징계 전망
44,105 414
2025.01.14 14:59
44,105 414

 

13일 대전시교육청은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여교사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지난달 31일 개최하고 중징계 처분하기로 의결했다.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을 보면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교원의 성범죄는 비위 정도와 관계없이 최고 수준의 징계(파면, 해임)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A씨 징계 수위는 파면과 해임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상대방이 ‘13세 미만’ 또는 ‘13세 이상 16세 미만’이라는 점을 알고 간음하면 성립한다. 피해자의 동의가 있더라도 죄는 인정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검찰 수사 결과 통보서를 확인했고, 중징계 대상이라고 판단해 시 교육청 차원의 징계위를 열게 됐다”며 “마땅한 처분을 내렸지만, 정확한 징계 내용은 개인정보여서 교사에게만 개별 통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 당국은 지난달 12일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자마자 A씨를 직위해제했다.

피해 어린이는 현재 해당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피해 학생이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바라기 센터와 연계, 전문 심리상담 등을 지원했다.

https://v.daum.net/v/20250113164043330

목록 스크랩 (0)
댓글 4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43 01.25 40,7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64,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25,6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34,6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84,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53,0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2,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17,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58,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22,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670 기사/뉴스 85년생 천재 딥시크 설립자, 하루 만에 엔비디아 847조 날려버렸다 13 16:15 1,496
331669 기사/뉴스 트럼프, 저개발국 에이즈 치료제 공급 중단 6 16:14 769
331668 기사/뉴스 로제X브루노 마스 ‘APT.’ 빌보드 3위까지…K팝 女 솔로 신기록 2 16:11 142
331667 기사/뉴스 [공식] 하이브 방시혁 의장, 美 빌보드 파워 100 선정 24 16:07 560
331666 기사/뉴스 트럼프 "한국이 미국에 세탁기 등 덤핑해 미국 기업 문 닫을 뻔" 11 16:06 1,384
331665 기사/뉴스 장원영, '냉장고를 부탁해'로 예능 화제성 1위 (굿데이터 펀덱스) 3 15:59 342
331664 기사/뉴스 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충북 진천 36.5cm 쌓여 2 15:40 1,394
331663 기사/뉴스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MBC "유족 원하면 진상 조사" 149 15:36 10,132
331662 기사/뉴스 미국 캐나다 스타벅스 일부 무료 리필 커피 15 15:33 3,524
331661 기사/뉴스 엄지원·안재욱·김동완까지…새 주말극 '독수리 5형제' 포스터 공개 10 15:26 1,686
331660 기사/뉴스 전한길, 트럼프에 영상편지…"尹과 나란히 노벨평화상 받길" 141 15:23 7,114
331659 기사/뉴스 코요태·송가인 등, 제이지스타 아티스트들 설 인사 공개 15:18 583
331658 기사/뉴스 "중국, AI에 6년 동안 1900조 이상 투자할 수 있어" 11 15:16 1,543
331657 기사/뉴스 '스터디그룹' 대박 조짐…황민현 액션 변신 美쳤다 15 15:08 1,752
331656 기사/뉴스 [단독]‘검은 수녀들’ 나무위키 편집 제한 혹평 방지 조치? “사실무근..개봉 전 스포 때문”(종합) 19 15:00 1,127
331655 기사/뉴스 [단독] 尹, 설 메시지 "나라의 앞날이 걱정"…김건희 여사 건강 염려도 담겨 133 14:41 8,209
331654 기사/뉴스 국민의힘 “헌재,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위헌 여부에 신중히 접근해야” 123 14:22 7,749
331653 기사/뉴스 ‘부정선거 공모전’ 개최한 황교안, “응모작 직접 뽑아달라” 6 14:19 1,449
331652 기사/뉴스 '무릎 꿇은' 권상우 절실함 통했다… '히트맨2', '검은 수녀들'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스한:BOX] 14 14:12 1,688
331651 기사/뉴스 'MBC 취재진 폭행' 법원 폭동 1명 추가 구속 141 14:11 1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