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등 여교사, 남자 어린이 성폭행…파면 등 중징계 전망
42,659 412
2025.01.14 14:59
42,659 412

 

13일 대전시교육청은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여교사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지난달 31일 개최하고 중징계 처분하기로 의결했다.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을 보면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교원의 성범죄는 비위 정도와 관계없이 최고 수준의 징계(파면, 해임)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A씨 징계 수위는 파면과 해임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상대방이 ‘13세 미만’ 또는 ‘13세 이상 16세 미만’이라는 점을 알고 간음하면 성립한다. 피해자의 동의가 있더라도 죄는 인정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검찰 수사 결과 통보서를 확인했고, 중징계 대상이라고 판단해 시 교육청 차원의 징계위를 열게 됐다”며 “마땅한 처분을 내렸지만, 정확한 징계 내용은 개인정보여서 교사에게만 개별 통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 당국은 지난달 12일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자마자 A씨를 직위해제했다.

피해 어린이는 현재 해당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피해 학생이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바라기 센터와 연계, 전문 심리상담 등을 지원했다.

https://v.daum.net/v/20250113164043330

목록 스크랩 (0)
댓글 4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447 00:07 12,8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0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66,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41,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09,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8,4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2,9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8,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8,4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1,8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258 기사/뉴스 새벽부터 개고생한 관저 투입 공수처 경찰 인력 임무 마친 후 철수 👏 👏 👏 260 11:30 9,187
329257 기사/뉴스 윤 대통령, 48시간 내 구속영장 청구 전망...공수처 '뒷문' 통해 도착 4 11:30 1,001
329256 기사/뉴스 MBC에 제대로 나온 공수처 들어가는 윤석열 16 11:27 4,996
329255 기사/뉴스 한덕수 "12·3 비상계엄 큰 충격이라 정확히 기억 못 해" 167 11:23 7,003
329254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尹 체포영장 집행에 오후 2시 비서실장 주재 긴급회의 15 11:21 1,176
329253 기사/뉴스 공수처 출석한 윤 대통령 모습…조사 후 서울구치소 구금 46 11:21 2,696
329252 기사/뉴스 이수정 "공수처와 경찰, 시민 다치게 했지?⋯꼭 기억하겠다!" 400 11:18 15,808
329251 기사/뉴스 태연, 서울 콘서트 선예매로 전석매진..막강 티켓파워(공식) 13 11:17 722
329250 기사/뉴스 한총리 "비상계엄 잘못됐다고 생각…막지 못해 송구" 351 11:14 14,553
329249 기사/뉴스 [단독]"계엄 포고령, 잘못 베낀 것"…윤석열 2차 답변서 확인 372 10:56 26,189
329248 기사/뉴스 '장원영 가짜뉴스로 비방' 탈덕수용소 유죄…추징금 2억 189 10:50 11,219
329247 기사/뉴스 [속보] 尹 "무효인 영장에 의한 절차 강압적 진행…개탄스러워" 43 10:50 1,453
329246 기사/뉴스 현재 국정조사위원회 진행 중 9 10:49 2,347
329245 기사/뉴스 [속보]尹 “공수처에 무릎 꿇는 것 아냐...유혈사태는 막아야 하지 않겠나” ㅋㅋㅋㅋㅋㅋ 173 10:48 14,411
329244 기사/뉴스 [1보] 공수처, '내란 수괴 혐의' 윤대통령 체포 4 10:46 982
329243 기사/뉴스 [1보] 공수처, '내란 수괴 혐의' 윤대통령 체포 187 10:41 17,393
329242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체포 1279 10:40 37,981
329241 기사/뉴스 [속보] 윤대통령 추정 차량 행렬 관저 밖으로 이동 27 10:38 3,955
329240 기사/뉴스 외신: 체포 피하는 대통령 처음 충격이다 반응 44 10:38 7,531
329239 기사/뉴스 '아는 외고' 2월 뜬다..조나단X알베르토X민니X사쿠라 합류[공식] 18 10:37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