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민호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 'MINHOVERSE'의 시작을 알렸다. 

이민호는 오는 3월 서울 올림픽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방콕과 마카오, 4월에는 타이베이, 자카르타, 마닐라, 5월에는 도쿄 등 아시아 7개 도시를 방문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민호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타이틀 'MINHOVERSE'는 이민호의 이름 'MINHO'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이민호의 세계, 우주'를 뜻한다. 이민호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이 모여 이민호의 세계를 이룬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주라는 특별한 공간 안에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1월 4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이자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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