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병사들 형사처벌, 민사 책임도 가능" 공수처 공문에 국방부 "병사 투입 안 돼" 경호처에 재차 연락
2,832 16
2025.01.14 10:25
2,832 16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432?sid=100

 

국방부가 경호처에 55경비단과 33군사경찰대 등 군 병력들이 체포영장 집행 현장에 동원되면 안된다는 입장을 재차 전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55경비단장 등에게는 체포영장 집행 시 물리적 충돌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의 지침도 다시 한번 전달한 걸로 전해집니다. 이는 공수처가 국방부에 체포 영장 집행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낸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공수처는 12일 밤 국방부에 "경호처에 파견된 국군장병들이 체포영장 등 집행 장소에 동원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집행 과정서 손해가 발생하면 민사 책임도 질 수 있다"며 "국방부는 소속 구성원들이 관여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했다며 "해당 부대에 내용을 알려줬고 경호처와도 다시 한 번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지난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처에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다음날인 4일에도 경호처에 "지원된 경비부대를 임무에 부합되도록 운용할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또 55경비단장 등 부대장에게도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국방부가 여러차례 경호처에 군병력을 체포영장 집행에 동원하지 말아달라는 취지의 입장을 전달했고,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국방부가 또 다시 지침을 내린 겁니다. 이에 따라 군 병력들은 앞으로 있을 체포영장 저지 현장에는 동원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조보경 기자 (cho.bokyung@jtbc.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318 05.11 51,1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0,9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5,3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3,6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052 이슈 지금 트위터 ㄹㅇ 대폭발하고 있는 트윗.................twt 20:34 241
3070051 기사/뉴스 "中서 받은 건 다 버려"…트럼프 방중단, 기념품 전부 '쓰레기통행' 1 20:33 170
3070050 이슈 임지연에게 제일 찰떡인 드레스하면 이렇게 나뉨..jpg 16 20:32 389
3070049 이슈 댄스퍼포형 여가수라면 영향 안받은 사람이 없다는 가수와 앨범 5 20:30 626
3070048 이슈 21세기에 접어들었는데도 한국은 여전히 전통 중국 문화를 베껴서 살아남고 있다. 23 20:30 775
3070047 이슈 블핑 리사가 쓰는 2000짜리 유리컵 ㄷㄷ 2 20:30 703
3070046 이슈 영화 '호프'로 칸 영화제에 참석한 정호연 20:30 277
3070045 이슈 현재 반응이 너무 좋아서 수십배 수익 예상된다는 저예산 공포영화.jpg 2 20:29 1,001
3070044 이슈 고마츠 나나를 4년간 짝사랑했던 스다 마사키 2 20:29 799
3070043 이슈 안효섭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5 20:28 396
3070042 이슈 포카칩 어니언이 오리지널보다 먼저 나온거 아는사람 1 20:27 264
3070041 기사/뉴스 배우 김영옥, 오늘 남편상 비보..KBS 전 아나운서 김영길 별세 20:25 1,158
3070040 유머 나도 이제야 에어프라이어 샀어 9 20:24 1,757
3070039 이슈 몬스타엑스 형원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20:24 218
3070038 이슈 아쿠아리움 in 키보드 1 20:23 434
3070037 기사/뉴스 시트콤 속 박영규가 보던 SK하이닉스 주가 ‘460원’…그때 샀으면 40만% 수익률 17 20:22 1,160
3070036 이슈 철봉 매달리는 래서판다 보고 갈 더쿠들 6 20:22 630
3070035 팁/유용/추천 의외의 맛도리 케미를 주는 골드랜드 버석연상 박보영 X 깡패연하 김성철 서사 5 20:21 337
3070034 이슈 빌리(Billlie) 'SOUPASTA' Choreography Practice (셰프 ver.) 1 20:21 58
3070033 이슈 최근 캐스팅으로 핫했던 웹소설, 웹툰 원작 드라마.jpg 23 20:21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