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니 구 “5억 바이올린 10년 후원 받아, 미술처럼 투자 재테크” (세차장)[어제TV]
3,385 7
2025.01.14 10:06
3,385 7
dIpBvi

대니구가 5억 바이올린을 10년 후원 받았다고 말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세차JANG’에서는 ‘5억’ 손님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했다.

대니 구는 자신을 가리키는 5억 힌트에 대해 “악기를 가져왔는데 제 바이올린이 거의 5억이다. 미술작품처럼 많이 없어서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올라간다. 후원을 받은 악기다. 제 악기는 아니다. 좀 비싼 악기”라고 설명했다.

대니 구는 세차에 관심이 없어서 안 했다며 “한국 와서 처음으로 산 차”라고 소개했다. 대니 구는 차를 고른 기준으로 “이 회사에서 행사를 몇 개를 해서 의리가 생겨서 샀다. 미국에 있을 때 한 번은 몰고 싶었다. 할인도 좀 받았다”고 털어놨다.

PjCWIJ
김민석은 바이올린 케이스를 보자마자 들고 도망치는 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대니 구는 바이올린 케이스도 5백만 원 정도한다고 설명했다.

대니 구가 “10년 동안 후원을 받았다. 이제 1년 됐다. 미술작품처럼 투자다. 재테크다. 이 바이올린은 어떤 커플이 주인”이라고 말했고 장민호는 “이 악기를 통해서 대니 구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면 악기의 가치가 올라가는 재테크구나”라며 감탄했다.

대니 구가 후원받은 바이올린은 1902년 이태리에서 만든 악기. 대니 구는 “좋은 악기는 큰소리보다 작은 소리의 애틋함이 다른 것 같다. 낼 수 있는 색깔이 풍부해진다”고 소리의 차이도 설명했다.

이어 바이올린 슈퍼 루키 10살 김연아도 출연해 놀라운 바이올린 실력을 자랑했다. 김연아 모친은 딸이 태어난 지 1달 만에 악보를 보는 눈빛이 달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니 구는 “즐거워하기만 하면 세계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고 응원했다. (사진=KBS 2TV ‘세차JANG’ 캡처)

https://naver.me/502XlksQ


https://youtu.be/nnXH1-OjNSI

목록 스크랩 (1)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하는 산뜻촉촉 바디 테라피! <모링가 모이스처 바디로션> 체험 이벤트 320 01.27 20,9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65,3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27,7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35,9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86,0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55,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2,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18,0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59,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22,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685 기사/뉴스 ‘특보단’ 꾸린 이준석, 강남에 대선캠프 차린다…“尹 첫 대변인도 합류” 7 18:21 162
331684 기사/뉴스 조기 대선에 나설 여권 주자는? 오세훈·홍준표·한동훈·김문수·안철수·유승민·김기현·나경원·황교안·반여권 이준석 등 10명 이상 거론 16 18:13 375
331683 기사/뉴스 쿄애니 방화 살인 사건, 아오바 피고가 항소 취하서를 제출. 사형 확정의 가능성 높음 6 18:12 469
331682 기사/뉴스 좌편향 MBC에서 기상캐스터, 직장내 괴롭힘으로 안타까운 선택...언론계 "MBC가 그 수준? 경악" 36 18:09 1,493
331681 기사/뉴스 국민의힘, 고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MBC, 진상조사 착수·책임자 처벌 약속해야” 55 18:04 1,548
331680 기사/뉴스 서로 헐뜯는 극우? 신남성연대 "이제 탄핵 반대 집회 안 한다" 14 17:53 1,503
331679 기사/뉴스 "10억 기부 201명 치료받았다"..신민아, 10년간 화상 환자 위해 기부 [따뜻했슈] 4 17:46 450
331678 기사/뉴스 현역 가기 싫어서…키 180cm에 50kg 살 뺀 20대 징역 129 17:43 12,260
331677 기사/뉴스 中딥시크, 톈안먼 묻자 "다른 얘기합시다"…대만엔 "중국 영토" 9 17:40 1,394
331676 기사/뉴스 트럼프 “한국 세탁기 번창하고 있다… 관세 안 내려면 미국에 공장 지어야” 26 17:33 2,777
331675 기사/뉴스 日 히로시마·나가사키 시장, 트럼프 향해 “피폭지 방문해 달라” 47 17:27 1,644
331674 기사/뉴스 명절에도 청소년 몰리는 이곳…‘만남의 장소’된 편의점 7 17:22 2,132
331673 기사/뉴스 방탄소년단도 그저 군인··· RM, 제설 현장 ‘화제’ 9 17:20 3,268
331672 기사/뉴스 피땀 흘려 딴 파리올림픽 메달, 땀에 사르르 녹고 있다 5 17:04 2,195
331671 기사/뉴스 명절 고민 "尹 탄핵 반대하는 할머니와도 연대할 수 있을까?" 14 16:57 2,409
331670 기사/뉴스 "발리 원숭이 보려다 참변"…한국인 관광객 사망 '충격' 17 16:49 6,706
331669 기사/뉴스 설 극장가 후발주자 '말할 수 없는 비밀' 3위로 출발 6 16:33 1,108
331668 기사/뉴스 “주식 살 돈으로 가입” 목돈 노리는 사람 많구나…신청자 3배 늘었다 [머니뭐니] 4 16:30 3,482
331667 기사/뉴스 리센느, ‘Glow Up’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5人 5色 매력 비주얼 16:27 425
331666 기사/뉴스 尹, 대국민 메시지 "내 고통 보다 나라의 앞날이… 김건희 건강도 걱정" 60 16:26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