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누적 기부액 4억 4,000만 원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방관'은 지난 12일 3만 3,766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 수는 370만 2,985명을 넘겼다.
'소방관'은 '119원 기부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처우 개선을 위해 유료 관람 관객 티켓 금액당 119원을 기부한다.
누적 관람 기부액은 4억 4,000만 원을 넘어섰다. 기부금은 올해 개원하는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된다. 관객들의 관심이 큰 힘이 됐다.
디스패치 구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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