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졸리와 16세 아들인 녹스는 한 식료품점에서 이재민들을 위한 물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졸리는 데일리메일에 "우리 집에 사람들을 데리고 있다"며 "그들을 우리 집에 머물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산불로 대피한 이재민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졸리와 같이 이재민을 위해 기부금과 구호품을 내놓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배우 샤론스톤, 할리 베리는 옷, 신발, 가방 등을 기부했고, 힐튼가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은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영국의 해리 왕자와 부인 메간 마클은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가까운 친구들을 위해 산타 바버라의 자택을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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