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단독] "3선 경호구역 설정하고 안전조치 실시‥우리가 장악해야"
11,906 1
2025.01.13 19:58
11,906 1

https://tv.naver.com/v/68120129




지난 3일 대통령경호처는 정문부터 관저까지 세 차례 저지선을 구축해 '인간 벽'을 세우고 윤 대통령 체포를 막았습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최악의 경우 1·2·3선 경호구역을 설정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하라"고 경호관들에게 지시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규칙대로 집행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장악하는 거"라고 말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이 체포영장 재집행을 위해 관저 안으로 들어오면 '장악을 위한 안전조치', 즉 몸싸움도 피하지 말라는 주문으로 해석됩니다.

대통령경호처의 현직 경호관은 MBC에 "차량과 철조망 울타리, 인력을 총동원해 다중으로 저지선을 만들라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김 차장은 또 동요하고 있는 경호관들을 겨냥해 정신무장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우선 "공수처법과 경호법이 충돌하는 만큼 불법영장 집행에 논란이 많은 상황"이라며, "경호처는 정당한 임무수행을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경호처가 평소 훈련과 교육을 받는 게 이러한 위기상황을 위한 것"이란 논리도 폈습니다.

김 차장은 "마지막까지 결연한 태도로 대통령을 지키는 게 조직도 살고 나도 사는 법"이라며, "정신무장을 해서 똘똘 뭉쳐 끝까지 있으라"는 지침도 내려보냈습니다.

다만 일선 경호관들의 반발을 의식한 듯,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차벽을 세운 것이며 체포 영장 집행을 위해 들어오면 버스 뒤에만 서 있어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무기 사용도, 물리적 충돌도 없을 거"라고 단언하기도 했습니다.

경호관들을 강경 대응 쪽으로 몰아 세우며, 한편으론 불법은 없을 거라고 달래기에 나선 건데, 정작 무기 회수나 사용 금지 지침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손구민 기자


영상편집: 안윤선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74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60 05.18 13,3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8,1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5,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1,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0,7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2,6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0,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1982 기사/뉴스 [단독] '20주년 컴백' 태양, 성시경 만난다…'고막남친' 출격 14:45 0
3071981 이슈 어제 발매된 태용 정규1집중 수록곡 중에 반응 좋은 2곡 14:44 22
3071980 기사/뉴스 자문 따랐다는 '21세기 대군부인'…"천천세" 묵음 처리 수습 14 14:43 296
3071979 기사/뉴스 1000가구 대단지 전세 1개···전세는 없고 월세는 튀고 ‘위·아래’ 할 것 없이 오를 일만 남았나 14:42 72
3071978 기사/뉴스 god, 데뷔 10,000일 기념 초대형 프로젝트 확정‥K팝 역사상 최초 14:42 206
3071977 이슈 펭수, 군복레전드 코르티스 직캠 4 14:42 118
3071976 이슈 오늘자 바닐라코 포토월 베이비몬스터, 권은비 1 14:42 193
3071975 기사/뉴스 [단독] 5차선 도로에 우두커니 서있던 여성, 음주운전 차에 치여 사망 6 14:41 1,054
3071974 기사/뉴스 공무원에 '벌레'·'낙하산' 막말한 기자… "동아일보, 공개 사과하라" 1 14:40 261
3071973 유머 음식 맛집보단 화장실 맛집을 선호함 7 14:40 602
3071972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 고개숙인 '대군부인'..역사왜곡 논란인데 韓 좋아하는 방송 1위 6 14:39 327
3071971 이슈 메이크프렘의 NEW MUSE를 맞춰주세요! 10 14:38 436
3071970 이슈 의외로 전 세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요리 10 14:38 730
3071969 기사/뉴스 “원래 속국 아니었나”…‘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에 中서도 설전 37 14:35 898
3071968 기사/뉴스 김성식 “스타벅스 탱크데이 행사, 정용진 회장 기획작품 아닌가…양심고백할 때” 21 14:35 1,353
3071967 유머 숨막히는 엘리베이터 in the 파리 6 14:33 663
3071966 이슈 [해외축구] 옌스 카스트로프 한국 대표팀 월드컵 차출 소속팀 팬 반응.jpg 1 14:33 577
3071965 팁/유용/추천 토끼 ASMR을 듣고 나서 일을 시작하면 그날의 퍼포먼스가 달라져요 14:33 213
3071964 기사/뉴스 “해외주식 30억 팔아 아들 집 사줬는데”...100% 현금거래 ‘덜미’ 잡혔다 11 14:32 1,375
3071963 이슈 퀴즈 맞춰야 입장권 받을 수 있다는 꿈빛파티시엘 팝업 6 14:31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