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2·3 비상계엄 직전, 이진우 국군수도방위사령관과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이 서로 겹치는 날짜에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2,674 6
2025.01.13 18:30
2,674 6

LrbIrG

 

12·3 비상계엄 직전, 이진우 국군수도방위사령관과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이 서로 겹치는 날짜에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직전 정보사령관을 역임한 양전섭 지상작전사령부 정보참모부장도 5월부터 11월 사이 골프를 9차례 친 것으로 드러났다. “대통령께 충성을 다하는 장군 4명”(김용현 전 장관 공소장) 중 한 명이면서도 계엄 수사에서 한걸음 비켜나 있는 강 사령관과 지작사의 계엄 및 북풍공작 협조 의혹 등이 규명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이 13일 군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이진우 수방사령관은 11월22일부터 11월24일, 김용대 드론사령관은 11월21일부터 11월24일, 강호필 지작사령관은 11월22일부터 25일까지 휴가를 썼다. 강 사령관이 부임한 지 두 달도 안 된 상황에서 사단장급 인사가 발표되는 등 바쁜 시기에 휴가를 냈다는 게 이례적이라는 의혹 제기가 있었는데, 이 시기에 이진우 사령관과 김용대 사령관도 휴가를 낸 것이다. 용 의원은 “주요 사령관들이 11월 22일~24일경 회동을 해, 북풍 모의 등 계엄의 사전 대비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각 사령관들의 휴가 당일 시간대별 행적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7594.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X조효진파데] NEW 심리스 웨어 쿠션&파운데이션 본품 사전 체험단! 768 03.10 71,1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66,8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20,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01,3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81,4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07,0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47,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98,7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90,0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35,7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0835 이슈 홍보로 돈들여서 욕만 먹고있는 건담 근황 08:28 257
2660834 유머 충청인에게 고급 충청도 화법이라고 인정받은 컬투쇼 사연 6 08:22 821
2660833 이슈 “장점 많지만 단점도 있어” 제주삼다수, 임영웅과 동행 끝 10 08:21 901
2660832 이슈 연필 목탄 파스텔을 이용하여 고양이를 역동적으로 그려내는 파리 출신 아티스트 7 08:21 575
2660831 기사/뉴스 이에 김수현 측 관계자는 입장 번복에 대해 인정했다. 다만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이미 양측이 결별한 지 4년이 지난 뒤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4년 전 결별을 인정하기가 사실상 어려웠다"라고 해명했다. 31 08:21 1,354
2660830 이슈 동시에 시작한 금토드라마 시청률 추이 11 08:19 1,068
2660829 유머 삼성 가전 A/S로 개빡친 자취방덬 17 08:19 1,537
2660828 유머 가위 바위 보 졌을때 꿀팁 2 08:18 215
2660827 이슈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차🍵 1 08:18 437
2660826 유머 고소 결과 떴는데 각하라고 함ㅋㅋㅋ.twt 6 08:18 1,617
2660825 기사/뉴스 [단독] 尹 접촉 신천지 여신도, 유력 정치인 초청 "새 땅 새 하늘을 만들자" 8 08:15 889
2660824 기사/뉴스 '우리 이름 좀 빼줘요' 日, 관세 제외 거듭 요청 08:13 431
2660823 기사/뉴스 [단독] 국방부, 박정훈 대령 항고 사건 ‘1년6개월 방치’하다 해군에 늑장 이송 2 08:12 336
2660822 이슈 브라질 가수가 자기 공연을 보는 스트릿가나디를 위해 폭죽 놀이를 중단함 7 08:10 1,418
2660821 기사/뉴스 이름값 못한 '굿데이'…프라다도 손절한 김수현 품었다 [MD포커스] 53 08:07 1,799
2660820 이슈 아들이 알려준 3월 14일에 결혼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23 08:03 5,149
2660819 기사/뉴스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불매운동 확산…"자연스러운 소비자 반응" 15 08:00 1,624
2660818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 JUJU 'Bet On Me' 08:00 85
2660817 이슈 숨멎 춤짱 #이대휘 님과의 #AirChallenge 🫧있지(ITZY) 예지 2 07:56 500
2660816 이슈 이번 주 내내 계엄해제날 전자 표결 기다리던 삼십분에 갇혀 사는 느낌임 17 07:56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