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동료애로 돌아온 아이브 = 걸그룹 아이브가 13일 새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레블 하트'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이 묘사된 노래다. 다채로운 하모니, 벅차오르는 후렴구, 감미로운 현악기와 업템포 드럼 사운드가 특징이다.
데뷔 이래 '자기애'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쌓아온 아이브는 신곡을 통해 여전히 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보다 성숙한 시선과 관점으로 '동료애'를 노래한다. 이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 세븐틴, 싱가포르 명소서 이벤트 = 그룹 세븐틴이 오는 20∼26일 싱가포르 명소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팬 참여형 오프라인 이벤트 '더 원더랜드 위드 세븐틴'(THE WONDERLAND with SEVENTEEN)을 연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더 원더랜드 위드 세븐틴'은 25∼26일 월드투어 싱가포르 공연을 계기로 세븐틴이 마리나 베이 샌즈와 협업해 화려한 조명 쇼와 유명 F&B(식음료) 브랜드의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행사다.
싱가포르관광청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공연이 열리는 이틀간 마리나 베이 샌즈 메인 건물 외부 조명은 세븐틴의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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