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최민환이 율희 욕해도 편 안들어주는 최민환 소속사 관계자 카톡.jpg
58,001 406
2025.01.13 12:30
58,001 406

 

 

:이혼 할 것 같다

매니저 : 갑자기? 만우절이니?

 

:엄청 크게 싸워서 율희가 집 나갔다

매니저 : 애가 셋이다 왜 싸웠냐

 

: 몰라 

매니저 : 너(최만환)가 다이어트해서 예민해져서 그런거 아니냐?

 

: 아니다 맨날 자서 싸운다 이해가 안된다 하루종일 잔다

매니저 : 육아가 힘든가보지 빨리데려와!

(※ 빨리 데려와는 디스패치 기사 원문보면 나와 있음)

 

: 내가 맨날 보는데 (율희가) 뭐가 힘들어!

매니저 : 수면욕은 힘들다, 너 없을때 애 본다고 힘든거다 잠 많이 잔다고 싸우는건 아니다

 

: 나 맨날 집에 있음 진짜 하루 종일 잔다 

매니저 : 최근이지 그건 전역하고 

 

: 전역 전에도 출근하는 8시-4시 말곤 집에 있었다

매니저 : 너 출근했을 때 (율희는) 일 했겠지 어린 나인데 놀지도 못하고 코로나라 집밖도 못나가고

 

: 애기들 매일 낮잠 4시간씩 재우고 미치겠다 이렇게는 안된다

매니저 : 식구도 많아서 나가지도 못하고 (율희) 힘들지 너도 자는데 뭐라 해봐라 화나지 빨리 가서 사과하고 데려와

 

: 자는게 어느 정도여야지 18시간씩 자 어젠 첫째 데리고 집 나감

매니저 : 피곤한가보지 영양제라도 사주던가 빨리 데릴러 가

 

: 그런 문제가 아니야!

매니저 : 이혼은 안돼

: 진짜 이혼 준비 해야돼 

 

 

최민환이 이혼 사유가 율희 잠때문이라고 해서 나온 카톡 

근데 그 카톡 속 관계자마저 율희 편임 (디패에서 매니저라고 나와서 매니저라고 대화내용 구분함)

 

 

디패에서 율희 잠 관련해서 내용 나온 뒤에 달린 사족

최민환은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2020.02.04~2021.09.02)를 했다. 율희는 그 기간 동안 3명의 자녀를 감당해야 했다. 그의 낮잠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아니었을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4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84 01.09 66,6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36,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9,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5,8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9,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7,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66,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24,1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9,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808 기사/뉴스 [속보] 日외무상 "한일 관계 중요성 변함없어…내정 언급은 삼가" 4 17:53 54
328807 기사/뉴스 尹 측 "경찰, 공수처 지휘 왜 따르냐" … 영장집행 임박에 호소 3 17:52 129
328806 기사/뉴스 [속보] 日외무상 "사도광산 추도식 韓과 긴밀히 의사소통할 것" 8 17:51 171
328805 기사/뉴스 [단독] 민주당 ‘민주파출소’ 경찰에 고발당해... “업무 모방, 경범죄 급” 65 17:48 1,537
328804 기사/뉴스 [속보] 조태열 "日과 과거사로 생기는 진폭 줄이며 미래지향적 협력" 23 17:46 574
328803 기사/뉴스 [속보] 조태열 "사도광산 추도식 日과 솔직 협의할 것…우려도 전달" 8 17:44 455
328802 기사/뉴스 [속보] 한일 외교장관회담…韓 "대일정책 유지"·日 "한일관계 중시" 17 17:39 683
328801 기사/뉴스 젊은 남녀들이…런던 지하철에 단체로 팬티 차림 왜? 17 17:38 2,087
328800 기사/뉴스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에 고심 끝 불참…어제 비행기표 취소" 27 17:36 1,862
328799 기사/뉴스 [Jtbc단독]작년 총선 전까지 공천 놓고 논의 김 여사 "120석?" 명"어려울 듯" 9 17:32 1,308
328798 기사/뉴스 ‘1달러=1유로’ 패리티 임박…美 경제 독주에 늪에 갇힌 세계 경제 1 17:31 477
328797 기사/뉴스 나훈아 “형과 싸우면 어머니는 둘 다 팼다”…민주당에 재반박 265 17:30 7,240
328796 기사/뉴스 [속보] 조태열 "한일, 어떤 상황에서도 관계 흔들림없이 발전" 18 17:30 571
328795 기사/뉴스 독감 공포 커지는데…‘비타민C’ 정말 효과있을까? 12 17:20 1,908
328794 기사/뉴스 “삼성전자, 작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유지” 12 17:15 830
328793 기사/뉴스 [단독] 서울청 광수단, '윤 체포영장 집행' 회의…"2박 3일 장기전도 대비" 34 17:12 1,721
328792 기사/뉴스 도리토스 ‘충격 발표’에 전세계 팬들 경악…“삼각형이 생명인데” 54 17:12 5,417
328791 기사/뉴스 [속보] “이상민, 계엄 때 한겨레 단전·단수 지시” 12 17:03 1,283
328790 기사/뉴스 경찰, 윤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헌법재판관 전원 경호팀 배치 42 17:03 2,047
328789 기사/뉴스 김영환 충북지사, "애국경찰관 여러분, 한남동차출에 반대하십시요" 35 17:03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