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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유재석, '지거전' 좋아해…MC 같이하길 잘했다" [엑's 인터뷰]

무명의 더쿠 | 01-13 | 조회 수 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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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은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배우 유연석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연기를 보여줬다.

유연석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담은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유력한 대통령 후보의 아들이자 냉철한 대통령실 대변인인 주인공 백사언 역으로 활약했다.

“그동안 부드러운 캐릭터도 하고 악역도 하고 장르도 다양하게 하고 공연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 리뷰가 좋더라고요. 백사언 캐릭터가 이전에 했던 캐릭터들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캐릭터 같다는 말을 들어 기분이 좋았어요.

사언의 폭발적인 캐릭터가 나온 것 같아 좋다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았고 이번에 하면서 차가운 면, 재미있는 부분, 따뜻하고 로맨스적인 부분을 표현하길 바랐는데 전달돼 다행인 것 같아요. 방송하는 시기가 온전히 내 드라마를 보고 즐겨 달라고 사람들에게 막 떼를 쓸 사정이 아니었는데 잠깐이라도 위로가 되고 재미있다고 하시니 그거에 감사하죠.”


유연석, 채수빈이 호흡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5.5%에서 출발해 최고 시청률 8.6%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는 세계 순위 상위권을 유지했다.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2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드라마로 사랑받았다.

“늘 기대를 갖고 작품을 시작하지만 결과는 예측할 수 없는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일 줄은 예상을 못 했어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상위 랭킹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놀라기도 했고 공들여 촬영했는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해외 반응을 받았는데 막방이 끝나고도 남미, 동남아도 그렇고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유연석은 드라마 외에도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 유재석과 MC를 보며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처음에는 전문 예능인도 아니고 타이틀도 MC여서 부담됐는데 재석이 형이 편하게 해줘서 제가 하는 부분들만 잘해 나가면 됐어요. 재석이 형과 같이해서 부담감을 덜었어요. 보는 분들도 편하게 봐주시지 않았나 해요. 게스트분들도 배우가 MC로 있고 재석이 형도 있다 보니 게임도 자연스럽게 해주시는 게 있고요.”


예능 출연으로 드라마 캐릭터에 몰입을 저해할 우려도 있었지만 기우였다.

"이제는 시청자분들도 예능을 할 때와 극 안에서의 모습들을 분리해서 봐주실 수 있을 거 같고 각각 충실히만 잘한다면 믿어주시지 않을까 바람과 믿음이 있었어요. 단순히 예능만의 문제도 아니고 뮤지컬도 해보고 영화도 하고 예능도 해봤는데 비슷한 장르, 한 장르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온전히 각각의 곳에서 충실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너무 감사하게도 오히려 차이가 나 보이니까 시청자들이 더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백사언을 보시다가 ‘틈만 나면,’을 보면서 배우 자체의 다른 매력을 봤다는 리뷰를 봤어요.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유재석이 ‘지금 거신 전화는’을 보며 매우 좋아했단다.

“촬영 올 때마다 ‘어 백사언이~’, ‘냉미남 백사언이~’라고 했어요. 드라마가 잘되고 있으니기분 좋아하신 것 같아요. 공교롭게도 SBS 예능을 하고 있다 보니 ‘지금 거신 전화는’과 동시간대 방송하는 ‘열혈사제’도 홍보했고 (채)수빈이도 같이 나와서 드라마 홍보도 했는데 두 작품 다 잘돼서 좋았죠.”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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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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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 무명의 더쿠 2025-01-13
    심지어 장면 테이크도 백번 넘게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함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아이코닉한 결과물이 나오니 뭐…
  • 202.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30 22:04:08)
  • 203. 무명의 더쿠 2025-01-13
    3달도아니고 3년이요....??
  • 204. 무명의 더쿠 = 92덬 2025-01-13
    ☞200덬 ㅁㅈ 이번에 당언 호가 데리고 오래 찍은 번화만 봐도ㅋㅋㅋㅋㅋㅋ 시대 잘 만났다고 할 수도 없는 게 여전히 탑배우들이 호흡 긴 걸 감안하고도 같이 찍는 감독임 심지어 영화 아닌 드라마여도
  • 205.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놈 3년을 붙잡고있었다고? 노동착취 아니냐
  • 206. 무명의 더쿠 2025-01-13

    헐 대박

  • 207. 무명의 더쿠 2025-01-13
    저 한달 코믹영화 아주 병맛인데 재밌음 동사서독은... 같은 출연진으로 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없는 내용이라 ㅠㅠ
  • 208. 무명의 더쿠 2025-01-13
    ☞53덬 아이고 세상에 ☞133덬 헐
    왕가위 진짜 유명하고 거장이잖아?
    중화권 최고 배우들과도 다 한번씩 작업했고...와...
  • 209. 무명의 더쿠 2025-01-13
    저게 저시절 갬성에서나 가능한일 아닌가 ㅅㅂ 설마 지금도 저럼?
  • 210. 무명의 더쿠 2025-01-13
    장국영 나오는 예전 작품정도만 아는데 최근 작품들도 잘됐어? 잘될때야 배우들도 감수하고 들어갈텐데 잘 안되면 시간이 너무 아까울거같아
  • 211.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3 15:38:28)
  • 212.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5 12:03:19)
  • 213. 무명의 더쿠 = 211덬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3 15:38:28)
  • 214. 무명의 더쿠 2025-01-13
    3년??? 진짜 고역일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
  • 215.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3 22:32:22)
  • 216. 무명의 더쿠 2025-01-13

    동성서취가 동사서독보다 더 재밌지..

  • 217. 무명의 더쿠 2025-01-13
    ㅋㅋㅋㅋㅋㅋㅋ 기무라 타쿠야가 한 인터뷰 생각나네
    자기는 2046 찍으면서 이 영화가 진짜 2046년에 개봉할것 같아서 겁난다고
  • 218. 무명의 더쿠 2025-01-13
    저래도 결과물이 좋고 배우들이 너무 아름답게 나오니까 배우들이 알면서도 영화 같이 찍으려고 했음..ㅋㅋㅋㅋ
  • 219. 무명의 더쿠 = 165덬 2025-01-13

    ☞210덬 왕가위 영화를 흥행 보고 들어가는 건 아닐듯.. 명작으로 평가 받는 영화들도 흥행을 엄청 했다거나 그런 건 아님 

  • 220. 무명의 더쿠 2025-01-13
    대사도 없고 지나가는 짧은 한 컷을 몇백번을 찍엇댓던가 며칠을 찍엇다 햇던가... 그러고는 통편집햇다며
    거장이니 망정이지
  • 221. 무명의 더쿠 2025-01-13
    저게 뭔 거장이야 유명세랑 화면 좀 잘 찍는 거 믿고 지랄하는 무능력자지 요새 저랬으면 진작에 도태됐을 듯
  • 222.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6 10:26:02)
  • 223.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가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4. 무명의 더쿠 2025-01-13

    ☞221덬 마스터피스를 남겼는데 거장이 아니면 누가 거장이야 심지어 왕가위 오마주한 문라이트까지 마스터피스 취급을 받는데

  • 225. 무명의 더쿠 2025-01-13
    ☞221덬 예술적인 재능이 뛰어나니 거장이지
    저 지랄을 하면서도 잘 찍어서 유명세를 탄 거고..
  • 226. 무명의 더쿠 2025-01-13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7.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 가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8. 무명의 더쿠 2025-01-13
    송혜교 나왔구나
  • 229. 무명의 더쿠 2025-01-13
    왕가위 미친가위ㅋㅋㅋㅋ
  • 230. 무명의 더쿠 2025-01-13
    비중도 작던데 3년이나 잡혀 있었던 거야?
  • 231. 무명의 더쿠 2025-01-13
    나 동사서독 짱 좋아하는데ㅠㅠㅠ 동성서취는 싫었어 ㅋㅋㅋㅋ 서독 장국영 진짜 사랑했다고ㅠㅠㅠ
  • 232. 무명의 더쿠 2025-01-13
    ☞217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3. 무명의 더쿠 2025-01-13
    ☞221덬 애초에 무능력자는 네가 이름도 얼굴도 모르고 그사람이 만든 영화는 들어본 적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 234. 무명의 더쿠 2025-01-13
    UsKTtY

    근데 일대종사 송혜교 너무 아름다움

  • 235. 무명의 더쿠 2025-01-13
  • 236.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28 02:24:54)
  • 237. 무명의 더쿠 2025-01-13

    3년이라니...;;;

  • 238. 무명의 더쿠 2025-01-13
    ㅋㅋㅋ저 한달짜리 영화 넘 잼나게 봤는데 ㅋㅋㅋ 조위오빠 저 오리넘 귀여웠잖아
  • 239. 무명의 더쿠 2025-01-13
    저렇게 배우를 오래 붙들고 찍어도 결과물에선 편집이 많이 되기도 해서 생각했던 것보다 분량 차이가 클 수도 있다더라 배우 입장에선 좋은 작품에 출연한 건 뿌듯하겠지만 들인 공을 생각하면 허탈하기도 할 것 같아
  • 240. 무명의 더쿠 2025-01-13
    장국영은 왕가위 개싫어하더만 개고생 한 번 하고 질색을 하던데
  • 241.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13 14:58:48)
  • 242. 무명의 더쿠 2025-01-13
    와 아무리 세대가 달라도 그렇지 왕가위더러 무능력자라니 충격이다
  • 243. 무명의 더쿠 2025-01-13
    ㄴㅇㄱ
  • 244. 무명의 더쿠 2025-01-13
    아무리 거장이라도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이 3년을 저랬으면 감독이 욕안ㅊ먹는게 신기한거지
  • 245. 무명의 더쿠 2025-01-13
    3년이면 무능력 아니냐
  • 246. 무명의 더쿠 2025-01-13

    양조위 인터뷰였나에서도 여권 뺏었다는거 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 247. 무명의 더쿠 = 242덬 2025-01-13
    근데 92년에 촬영 시작해서 94년에 개봉한거라 모든 제작기간 다 합쳐 3년인건데 사막에 배우들을 기약없이 3년동안 잡아뒀다고 하는건 전혀 다른 의미 아니야? 워낙 저 당시 홍콩영화가 제작기간이 짧은데다 같은 캐스팅으로 제목만 바꿔가며 여러편 울궈먹기가 심해서 왕가위식의 시스템에 배우나 제작진이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있지 .
  • 248. 무명의 더쿠 2025-01-13

    너무 사람 갈아서 하는 작업 별로임..

  • 249. 무명의 더쿠 2025-01-13
    나 동사서독 인생영환데.... 그 외로움과 회한과 후회가 쓸쓸한 사막과 어울려서 너무 좋다고 ㅠㅠ
  • 250. 무명의 더쿠 2025-01-13
    거장이고 뭐고 민폐맞는데 저걸 업무로 생각해봐라 욕나오고 이직하고도 남음
    예술한답시고 남의 사정 생각안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거 별로긴 해 그럴거였으면 상업영화를 하지 말았어야지?
    계약 때 3년말한것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즉흥적으로 기간 늘린다고 생각하면 끔찍한데?
    지 예술에 몇 사람 인생이 갈아지는지도 생각해야지 뭔 거장핑계를 대
  • 251. 무명의 더쿠 2025-01-13
    거장인건 둘째치고 배우나 스태프들한테 환영받을 방식은 아니네
  • 252. 무명의 더쿠 = 55덬 2025-01-13
    배우가 선택한 일이고 후회없는 작업이라지만 배우는 감독의 소유물이 아닌것을 구시대적 작업방식이야
  • 253. 무명의 더쿠 2025-01-13

    아무리 거장이라도 배우들은 뭔 죄

  • 254.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31 08:52:35)
  • 255.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 3년…?;;;
  • 256. 무명의 더쿠 2025-01-13

    중경삼림, 화양연화, 동사서독, 해피투게더 등등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다시 못나올 영화들이네 ㅋㅋㅋ

  • 257. 무명의 더쿠 2025-01-13
    ☞217덬 2046 개봉ㅋㅋㅋㅋㅋㅋ
  • 258.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가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9.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가위 핑킹가위 개웃겨ㅋㅋㅋㅋㅋㅋ 배우 여권뺏고 기약없이 무계획 촬영은 너무했네
  • 260. 무명의 더쿠 2025-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11 16:54:31)
  • 261. 무명의 더쿠 2025-01-13

    진짜 미친가위아녀

  • 262.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가위 ㅋㅋㅋㅋ
  • 263. 무명의 더쿠 2025-01-13
    동사서독 찍다가 지쳐서 중간에 중경삼림을 가볍게 찍은거라는 루머인지 팩트인지를 들은 적 있음 어휴 징글징글재능가위
  • 264. 무명의 더쿠 2025-01-13
    왕가위 작업방식 봉준호로 다 반박됨ㅋㅋ
  • 265. 무명의 더쿠 2025-01-13

    3년 진짜 에바,.,,,

  • 266. 무명의 더쿠 2025-01-13
    미친가위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진짜 개에바네 미친가위네;;
  • 267. 무명의 더쿠 2025-01-13
    해피투게더 때도 장국영 여권 빼앗더니 송혜교한테도 그랬구나
    왕가위는 개같이 많이 찍어 놓는 방식은 쓰레기인데 거기서 장면 고르는 능력이 정말 미쳤어
    동사서독 좋아한다 정말...
  • 268. 무명의 더쿠 2025-01-13

    좋은 능력은 아닌것같네 저렇게 많이 찍다보면 맘에 드는거 한장면은 건지는거지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배우 스탭들이 개고생

  • 269. 무명의 더쿠 2025-01-13
    무능력해보임
  • 270. 무명의 더쿠 2025-01-13
    왕가위 저런 촬영 방식으로 유명해서 배우들 개고생하잖아
  • 271. 무명의 더쿠 2025-01-13
    2046이 그중 최고일껄? 찍고있긴한거냔 소리가 수시로나왔었음
  • 272. 무명의 더쿠 2025-01-13
    3년 비자는 문제없나 란 생각이나 하고 있음 ㅋㅋㅋ
  • 273. 무명의 더쿠 2025-01-13
    헐 내가 재미있게 본 영화들 다 왕가위 작품이었네 저렇게 작업한다니ㅋㅋㅋㅋㅋ 근데 무능력한건 아님 작품들이 하나같이 미감이랑 연출이 미쳤음 감각이 없으면 아무리 많이 찍는다고 해도 구린컷을 고르기 마련임 패션센스 없는 사람은 명품도 개구리게 입으니까
  • 274. 무명의 더쿠 2025-01-13
    왕가위 좋아했는데..
  • 275. 무명의 더쿠 2025-01-13
    찐으로 예술가네 근데 하필 그 장르가 영화감독이라 문제가 되는...
  • 276. 무명의 더쿠 2025-01-14
    하.....팬들한텐 너무너무 유명한 이야기임 ㅠㅠㅠㅠㅠㅠ 지금도 그렇긴한데 송혜교 저때 진짜 잘나가고 넘 한창 때인데 저기 잡혀서 한국서 작품 못한거 텀 긴거 팬들은 한맺혔음
  • 277. 무명의 더쿠 2025-01-14

    왕가위 원래 저런스타일 같이 작업하기 힘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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