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롯데월드 "번지드롭·회전그네 굿바이, 다음 달 2일 운영 종료"
7,383 31
2025.01.13 09:19
7,383 31

번지드롭 [롯데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번지드롭
[롯데월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놀이기구 '번지드롭'과 '회전그네'가 다음 달 2일 20여년 간의 운행을 마친다고 13일 밝혔다.

 

번지드롭은 지난 2000년 7월 35억원을 투자해 만든 놀이기구다. 출발과 동시에 탑승물이 32m의 높이를 최고 시속 72㎞의 속도로 올라가 상승과 낙하를 3회 반복하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번지드롭은 오픈 당시에는 실내인 어드벤처에 위치했다가 2006년 5월 실외 공간인 매직아일랜드로 옮겨져 재오픈 했다.

 

하루 평균 118회 운행한 번지드롭의 누적 운행 횟수는 약 103만4천회로, 누적 거리로는 약 10만㎞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를 약 1만1천300개 쌓은 높이와 같다.

 

회전그네는 지난 2002년 9월 매직아일랜드에 오픈했다. 12m 크기의 버섯나무에 매달린 총 32개의 나뭇잎 모양 의자가 시속 50㎞로 빠르게 회전하는 방식의 놀이기구다.

회전그네는 한 번 운행 시 2분20초 동안 약 1.9㎞를 돌아간다.

 

하루 평균 99차례 운행해 22년간의 누적 운행 횟수는 약 79만5천회다. 거리 환산 시 약 151만㎞에 달한다.

 

가족 놀이기구인 머킹의 회전목마도 같은 날 운영을 종료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5521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364 00:06 11,3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1,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0,3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4,2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4,1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4539 이슈 산타도 선물이 필요하긴 해 🎁 |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대작전 | KIOFriday 키스오브라이프 20:02 0
2944538 이슈 엑소 EXO'verse : Back to 2013 20:01 60
2944537 이슈 우아 나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20:01 49
2944536 이슈 LE SSERAFIM (르세라핌) 2025 SBS 가요대전 Dance Practice 1 20:01 21
2944535 이슈 챌린지 찍을 때 코디까지 과몰입해서 말아오는 남돌 19:59 188
2944534 이슈 어마어마한 혹평이랑은 반대로 성적 매우 잘 나오고 있는 한국영화 4 19:59 679
2944533 기사/뉴스 [단독] 쿠팡, 손가락 잘려 119 부른 직원 시말서 쓰게 했다 12 19:58 762
2944532 유머 이빨 나기 시작한 아기 해달 9 19:58 451
2944531 유머 아이돌이랑 중안부정병 쥬베룩 토크 해 본 사람? 2 19:57 269
2944530 이슈 아니 진짜 현빈손예진 아들 얼마나 잘생겻길래 13 19:57 1,441
2944529 이슈 좋아한다고 주접 떨었는데 당사자가 보면 생기는 일 4 19:56 517
2944528 기사/뉴스 쿠팡의 '정부 지시' 주장에 국정원 "지시한 적 없다" 14 19:54 667
2944527 이슈 국민 10명 중 한명이 작가라는 나라 3 19:54 782
2944526 이슈 결국 nct도 듣게 된 말.jpg 13 19:54 1,348
2944525 기사/뉴스 윤석열 "대선때 거짓말" 전격 기소, 이것도 '유죄' 확정되면... (공직선거법위반 - 당선무효, 선거비 425억 반환해야함) 18 19:52 469
2944524 이슈 케플러 전멤버 예서 근황 19:52 868
2944523 이슈 내 최애가 팬싸인회를 많이 다녀본 것 같다………………. 3 19:51 1,022
2944522 이슈 우연히 유튜브에 찍힌 정웅인 둘째 딸(소윤) 근황 54 19:50 4,683
2944521 이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연락을 기다립니다 2 19:49 1,418
2944520 정치 현직 가평군수가 ‘국제기구인 UN의 사무국을 통일교 궁전 안에 유치하겠다’는 통일교의 계획에 적극 협력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9 19:48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