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단독] "김성훈 경호차장 주관 회의서 '중화기 무장' 거론"
12,287 25
2025.01.12 19:59
12,287 25
FRNpVC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에 참여했던 한 경호처 경호관은 MBC와 만나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사직한) 당일 곧장 부·과장단 회의가 소집됐고, 이 자리에서 중화기로 무장하는 안이 나온 걸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경호관은 평소 권총을 휴대하는데,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해 기관단총 이상의 중화기를 무장하자는 주장이 나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이미 지금 일부 중화기 무장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강경파 중에서는 실제로 사용할 만한 사람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어제는 "경계근무에 나서는 경호관들에게 총기를 노출한 상태에서 근무하라는 지시도 내려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사임하며 후임 지휘부에 "유혈 사태는 안 된다, 직원들을 보호해달라"고 당부했지만, 경호관은 김 차장이 대행을 맡은 뒤 "다 뒤집어졌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경호관은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 소위 '김건희 라인'으로 분류되는 '강경파' 간부들이 "극우들이 생각하는 걸 똑같이 생각하고 진심으로 믿고 있어서 강경하게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3주씩 상황이 길어지고, 당직하고 쉴 데도 마땅치 않다"며 특히 "명분이 약해지다 보니까 지쳐가는 상황"이라 내부 동요가 나온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대통령 2차 체포 영장 집행이 시작되면 "스크럼 정도 짜고 그 이상 하지 말자"는 얘기가 나온다며, "전 직원 '보이콧"이나, 연가를 내고 참여 안 하는 방안도 거론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차장이 체포되기를 "경호처 내부에서 다 원하고 있다"며 "김성훈 차장 체포영장을 경호처 직원들이 막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끝으로 이 경호관은 "경호처 지휘권자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방관하고 있어 충돌이 생기는 것"이라며 "아무 일도 안 하는 건 중립이 아니다, 빨리 중재해 유혈 사태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고병찬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494?sid=102




+


https://tv.naver.com/v/68059251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426 00:06 21,7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3,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16,9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6,7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9,2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7,9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9,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209 이슈 뜨거운 물로 모공 열고 차가운 물로 모공 닫기 2 14:40 442
3030208 이슈 나이 좀 있는 덬들 추억의 게임 5 14:39 261
3030207 기사/뉴스 "전남친이 죽여버린다며 찾고 있다" 이별 통보에 격분 20대男, 현행범 체포 14:38 262
3030206 기사/뉴스 "얘 좀 봐" 회사 카톡방에 '노상방뇨' 사진 공유…결국 잘렸다 [김대영의 노무스쿨] 1 14:37 505
3030205 이슈 앨범 혜택으로 별로라고 말나오고 있는 어느 아이돌 이벤트 33 14:37 1,255
3030204 기사/뉴스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하더니…36분 만에 "내가 죽였다" 14:37 169
3030203 기사/뉴스 하이브 방시혁 수사, 난항 빠졌나 “국수본과 법리 검토 중” 34 14:35 697
3030202 이슈 BBC : 컴백 공연 관객수 부진으로 BTS 소속사 주가 하락 30 14:34 1,166
3030201 유머 박지훈) 그냥 슥 묻혔는데 대한민국 지도 나왓다고 단종님이시여 3 14:34 486
3030200 이슈 광화문 공연 경제효과 총정리 13 14:34 730
3030199 기사/뉴스 유통기한 이게 맞아요?… 수상한 천원빵, 전수 조사중 14:33 562
3030198 이슈 ‘엔하이픈 탈퇴’ 희승, 입 열었다 “조금 미안해” 6 14:33 985
3030197 이슈 이디야x포켓몬 MD 실물 21 14:33 1,125
3030196 이슈 트럼프 이란에 최후통첩!!...한지 25시간 경과 2 14:33 575
3030195 정보 네페 15원 15 14:32 961
3030194 기사/뉴스 대만, 카메룬 WTO 각료회의 불참…"'中 대만성' 표기 규탄" 14 14:31 438
3030193 기사/뉴스 서울대·연세대 등 상위 20개 대학, 연구비 64.5% 차지 14:30 157
3030192 기사/뉴스 강남은 강남…집값 꺾였다더니 신고가 행진 10 14:29 337
3030191 이슈 장원영 컨닝 실패 19 14:29 1,932
3030190 이슈 오늘 솔로데뷔 쇼케이스 있지(ITZY) 유나 기사사진 8 14:29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