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브뤼셀·맨체스터·하와이에 콘서트 추가…韓日 앙코르 공연 예정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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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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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자윤 기자]
가수 태민이 브뤼셀·맨체스터·하와이에서 현재 진행 중인 첫 솔로 월드투어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
태민의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1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15일 벨기에 브뤼셀, 3월 18일 영국 맨체스터, 3월 22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민의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Ephemeral Gaze)가 추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태민은 앞서 마카오, 멕시코 멕시코시티,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미국 뉴욕, 시카고, 휴스턴,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핀란드 헬싱키,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네덜란드 틸뷔르흐, 프랑스 파리 등 14개 도시의 월드투어 추가 개최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미주와 유럽에서의 공연도 매진 행렬을 이루며 일부 지역에서는 좌석을 추가 오픈하기도 했다.
오는 4월 5일과 6일 도쿄, 4월 19일과 20일 고베에서 일본 앙코르 콘서트가 개최된다. 월드투어 티저 영상을 통해 한국 서울에서도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태민의 월드투어는 앙코르 콘서트 포함 총 20개국 29개 도시에서 확대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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