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고경표·송혜교..★들 울린 악성 루머 [★FOCUS]
1,884 8
2025.01.10 20:20
1,884 8

https://v.daum.net/v/20250110142041569

정체불명의 소문이 불어나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애꿎은 피해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최근 무인 사진관에서 음란 행위를 했다는 루머를 겪은 배우 고경표부터, 스폰서 루머로 억울함을 호소한 배우 홍진희, 그리고 데뷔 이래 오랫동안 근거없는 소문에 시달린 배우 송혜교까지. 새해에도 스타들의 마음고생이 극심하다.

고경표는 지난 7일 부산의 한 무인 사진관에서 여성과 성행위하는 사진을 촬영했다는 난데없는 루머가 등장했다. 이에 그의 연관 검색어로 무인 가게 이름이 뜨며 곤욕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날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최근 온라인과 SNS상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경표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 등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고경표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하지 마라. 난 그렇게 미치지 않았다. 이상한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고 경고하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정면 돌파했다.

그래도 억울함이 해소되지 않았는지 다음날인 8일 그는 재차 SNS에 "당혹스러운 추잡한 루머에 이름이 언급되고 사실인 것처럼 날조해 퍼트리는 여러 미친 사람들 때문에 곤욕스러웠다"며 "나날이 인터넷 문화가 망가지고 있다지만 없는 일로 이렇게까지 되는 걸 체감하니 앞으로 이런 식의 피해를 받을 여러 사람이 걱정되기도 한다. 잘 정리해서 조금이나마 정의로운 선례를 남기고 스스로 인간 이하를 자처하는 분들에게 강경히 대응하겠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송혜교도 데뷔 이래 28년간 루머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여러 루머와 마주했다는 그는 "오래 일하다 보니까 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들리는 걸 들어보면 많은 루머가 있더라"며 "가끔 인터뷰하거나 잘 모르는 분들을 뵀을 때 루머에 대해서 나한테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다. 그럼 나는 '나도 그거 들은 얘기다. 그 루머 만든 사람한테 가서 물어봐라. 나도 모르는데 어떤 대답을 해야 하나'라고 얘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솔직히 이제는 괜찮다. 나쁜 악성 댓글들이 달리는 건 괜찮다. 나한테 그러는 건. 근데 가족한테 하는 건 마음이 찢어지더라"라며 "내 직업이 그렇다 보니까 한 귀로 듣고 흘릴 때가 많았다. 어떨 때는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는 일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힘든 시간에도 그가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노희경 작가가 권한 '나를 사랑하는' 수행이었다. 그는 "노희경 선생님이 '너 자신을 사랑해야 주변 사람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더 좋은 세상을 볼 수 있다'고 했다"며 "그래서 5년 동안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적고 저녁에는 감사했던 일 10가지를 적었다"고 고백했다.

수행 끝에 그는 "여자 송혜교, 인간 송혜교, 배우 송혜교로서 괴로운 일도 행복한 일도 있었지만 원래 삶이 그렇지 않냐. 지금은 앞으로 더 잘 나아가기 위해 좋은 공부했다고 생각한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16 05.18 29,3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9,6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6,5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62,2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3,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973 이슈 [영화 와일드씽]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강동원 / 핑계고 강동원 박지현 (+ 오정세 신하균) 출연 2 07:35 391
3073972 이슈 한국에 온 헤일리 비버 07:34 461
3073971 유머 산책의 목적지가 병원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강아지 3 07:31 859
3073970 이슈 HBO 해리포터 호그와트 교복&퀴디치 유니폼 정식 공개.jpg 6 07:28 865
3073969 이슈 다영이 진짜 이정도면 대학축제 섭외1순위인듯?? 3 07:25 1,289
3073968 유머 곱슬머리 고양이 6 07:20 826
3073967 이슈 인생 망한거같다는 7급 공무원 32 07:13 4,766
3073966 유머 새들이 날아다니는거 보는게 낙인거 같은 고양이 6 07:05 1,390
3073965 기사/뉴스 [단독] '무쇠소녀단3', 이번엔 쇼트트랙으로 피·땀·눈물 13 07:04 1,738
3073964 이슈 현재 난리났다는 진짜 은행번호 보이스피싱 근황 31 06:57 5,865
3073963 기사/뉴스 [단독]박지훈, 복서役 드라마 '프로모터' 최종 고사 28 06:55 4,330
3073962 기사/뉴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직원, 특별성과급 6억 넘게 받는다 9 06:39 2,903
3073961 이슈 검사 장비 대신 성기 삽입한 혐의였던 산부인과 전공의 근황 22 06:36 6,131
3073960 이슈 핫게갔던 고3 담임이 생기부 작성 안 하고 해외로 날랐다는 글 블라인드 원본.jpg 22 06:17 7,996
3073959 유머 방송하는데 고양이가 끼어들어 9 06:15 1,804
3073958 유머 야비하게 편집된 영상 보는 효리수 8 06:12 1,982
3073957 기사/뉴스 엔비디아 1분기 실적 발표 매출 816억달러(122조원) 22 05:41 5,416
3073956 이슈 16년전 어제 발매된, 소녀시대 & 2PM "Cabi Song" 6 04:47 541
3073955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편 2 04:44 427
3073954 이슈 외국인들 서울오면 전부 강북에만 몰려있음 136 04:36 24,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