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빌리프랩 "민희진, 허위사실 유포로 아일릿 앨범 성적↓+광고 무산=손해액 20억 원"
36,856 453
2025.01.10 16:37
36,856 45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5260

 


하이브 레이블인 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손배소 다툼을 시작했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 심리로 빌리프랩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0억 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날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상당의 손배소 첫 변론기일도 열렸다.

이날 각 측의 변호인단만 자리했다. 판사는 "원고는 20억 원의 손배소를 제기했다"라며 "원고가 어떤 지위를 갖는지, 아일릿이 어떻게 데뷔 준비를 했는지, 피고가 기자회견을 어떻게 했는지를 보고 피고가 불법 행위를 했다고 봤다.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라고 했는데 이에 대한 손배소를 청구했다"라고 확인했다.

이어 "원고는 콘셉트, 음악, 퍼포먼스에 대해 양 측의 의사 교류가 없었다고 했다. 아일릿은 현실 속의 10대를 표현한 반면, 뉴진스는 Y2K 속의 노스텔지어라고 했다. 장르도 차별성이 있으며, 퍼포먼스에도 차별성이 있다고 했다. 안무가 갖는 전형적인 모습을 비교하며 비슷한 모습이 있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카피했다고 했다고 한다"고 확인했다.

또 판사는 "원고는 뉴진스도 그렇게 보면 TLC, SES 등 다른 비슷한 걸그룹이 많다고 했다. 피고의 행위는 형법상 허위 발언을 유포한 불법 행위라고 했다. 손배소 범위에 대해선 아일릿이 SNS 팔로워 수가 줄었고, 앨범 성적이 하락했고, 광고 계약이 무산됐으며, 모든 걸 감안해 20억 원의 지불을 원했다"고 말했다.

판사는 "원고는 적극적 손해액과 위자료 청구액을 비교해봐야 하겠다"라며 "소극적 손해와 위자료를 구별해서 소송을 진행해야겠다"고 했다. 판사는 "원고가 피고에 대해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에 손해를 주장하는지, 사실을 적시한 것에 손해를 주장하는지 봐야 한다"고 했고, 빌리프랩 변호인은 "피고가 말한 내용이 사실이더라도 (빌리프랩의) 업무에 큰 지장이 있어서 그에 대한 손해배상액을 청구한다"고 말했다.

판사는 "원고는 피고의 발언 중 상당 부분은 구체적 사실적시가 아니라 의견을 낸 것이라고 했다. 피고는 원고에 대해 콘셉트 포토, 한복 화보, 안무 퍼포먼스, 로고 디자인, 뮤직비디오 디자인 등을 카피했다고 했다. 피고 측에서 원고 측의 기획안도 제시하면서 상호간의 콘셉트 교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피고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말한 것이기 때문에 발언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피고는 원고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업무방해 고의도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하이브와의 분쟁 중 빌리프랩 소속 가수 아일릿이 자신이 제작한 뉴진스의 콘셉트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는 "빌리프랩이 데뷔시킨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라며 표절을 주장, 파장을 일으켰고 빌리프랩은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소송전에 나섰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브랜딩 전략과 콘셉트는 2023년 7월 21일에 최종 확정되고 내부 공유된 바 있다. 제보자가 이른바 기획안을 보내온 것은 그 이후인 2023년 8월 28일 자로, 시점상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라며 "당사와 아일릿을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 전 대표는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을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며, 5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너시아X더쿠❤️] 카이스트 여성 과학자의 신념을 담은 <이너시아+ 이뮨쎄나&이뮨샷> 체험단 모집 (30인) 73 00:05 1,5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2,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4,8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599 유머 의식의 흐름대로 튼거같은 골든 글로브 등장곡 3 02:46 135
2960598 유머 방금 인스타그램 팔로워 7000만명 돌파한 방탄 뷔 (한국 남자연예인 최초) 3 02:37 321
2960597 이슈 굉장히 신기한 광물 3 02:31 599
2960596 이슈 40세 이후부터 절대 먹지말아야 할 음식 7 02:29 1,001
2960595 유머 이상하게 통실했던 5주차 아기 댕댕이 10 02:26 1,062
2960594 이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흘러나온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노래 3 02:25 493
2960593 이슈 피스타치오 가격 근황...jpg 19 02:22 1,674
2960592 이슈 요리하는 릴스 좀 본 사람들이면 공감할 수 밖에 없음 14 02:19 1,328
2960591 이슈 그래 나 비혼주의야 개색히들아 10 02:18 1,479
2960590 유머 @: 선배님국민mc이시잖아요금한돈그거돈도아니시잖아요 6 02:14 1,092
2960589 이슈 🌹2026 태용 콘서트 포스터🌹 1 02:14 333
2960588 이슈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되고 싶어했었던 독립운동가.jpg 6 02:14 808
2960587 이슈 세종대왕 에디슨 링컨 그리고 나 let’s go 1 02:13 240
2960586 이슈 오늘 서울에서 처음 첫눈보고 신나버린 한 신인여돌 ㅋㅋㅋㅋㅋㅋ 4 01:57 1,744
2960585 이슈 프랑스에서 누가 카드 훔쳤는데 8 01:55 3,037
2960584 이슈 “모든 안전수칙은 피로 쓰여진다”.JPG 7 01:51 1,406
2960583 팁/유용/추천 새송이 버섯으로 만드는 돈까스 30 01:48 2,700
2960582 유머 말티즈의 특이한 개인기 7 01:47 684
2960581 유머 뭉찬에서 독기 가득한 눈빛 보여준 남돌.jpg 01:47 715
2960580 이슈 주우재는 김숙을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 같음 34 01:43 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