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치할 때 물로 몇 번 헹궈야 하는지 아십니까?"
23,172 50
2025.01.10 16:33
23,172 50



양치 후 물로 헹굴 때 몇 번 정도 해야 하는지의 기준은 제각각인 경우가 많다. 적을 수록 좋다며 1-2번 헹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찝찝한 게 싫다면서 9-10번쯤 물로 입 안을 세척하는 이들도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보존과 김신영 교수는 10일 '양치할 때 몇 번 정도 헹궈야 바람직할까'에 대한 물음에 "최소 7~8회는 헹궈야 한다"고 대답했다.


김 교수는 "치약은 주로 치아 표면에 붙어 유분을 제거하는 계면활성제, 치아 표면의 이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연마제, 기능성 첨가제인 방부제나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화합물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하면서 "계면활성제 같은 성분들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으면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이를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해당 성분들이 잘 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소 7~8회' 이상 물로 헹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힌 김 교수는 "특히 50도 내외의 따뜻한 물로 헹구면 치약의 세정 성분이 더 잘 녹아 나오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김 교수는 "치아를 헹군 직후 구강청결제(가글)을 삼가고 최소 30분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도 말하면서 "치약의 계면활성제가 치아 표면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구강청결제에 포함된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CPC)와 만나면 화학적 결합이 일어나 치아 표면에 착색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칫솔 교체 시기와 관련해 그는 "칫솔은 3~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고,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색이 변하면 더 자주 교체가 필요하다"면서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할 경우, 마모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어 2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칫솔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선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 잘 마를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잘 마르지 않은 칫솔에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칫솔모가 위를 향하게 보관하고, 서로 닿지 않도록 최소 5㎝ 이상 간격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치아 건강을 해치는 세 가지 습관도 소개하며 이를 피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포장지를 자르거나 병뚜껑을 따는 데 치아를 사용하는 경우, 치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균열이나 파절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갈이와 이 악물기는 치아뿐 아니라 턱관절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수면 중 이갈이 습관이 있는 경우 취침 전 마우스가드 착용을 권장했다.


마지막으로, 뜨거운 음식을 먹은 직후 찬 음료를 마시는 것은 치아에 균열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탄산음료나 오렌지 주스 등 산성 음료를 섭취한 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도 치아 부식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00334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더운 여름 축 처지는 모공 고민?!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곰돌이푸 굿즈 증정 284 07.19 31,38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01,9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77,7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86,8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05,6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4,8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3,1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5,8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91,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9,5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86,2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0799 이슈 아일릿 원희가 후쿠오카 가면 만들어지는 유튜브 썸네일.jpg 1 16:30 321
3120798 정치 [단독] 이재명 집 매수인 “대통령 모른다, ‘근저당 매도’는 정상 거래” 1 16:30 193
3120797 이슈 <김부장> 7-8화 메이킹 16:29 48
3120796 기사/뉴스 검찰, ‘일민미술관 흉기난동’ 70대 구속 기소…보완수사로 협박죄 추가 16:29 51
3120795 유머 [KBO] 자생 노력을 해야한다는 김상욱 울산시장의 주문에 대한 울산 웨일즈의 답.jpg 10 16:28 575
3120794 유머 어벤져스 : 둠스데이 개봉 시 반응 예상 42 16:23 1,393
3120793 이슈 오늘 전국 누적 강수량.jpg 8 16:22 1,077
3120792 이슈 알사람은 아는 저스틴 비버 2주전 근황(이걸 근황으로 쳐도 되나) 4 16:21 1,373
3120791 이슈 대부분 사용법 모르고 쓰고 있다는 물건 13 16:19 2,280
3120790 유머 처음으로 광고 받은 밤으깡과 햄토리 (로블록스 귀여운 어린이) 9 16:19 660
3120789 기사/뉴스 [단독] 콜라값 또 오른다…코카콜라 51종 최대 9% 인상 19 16:18 707
3120788 기사/뉴스 길거리 떨어진 '3000만 원 수표 뭉치'...최초 발행인 70대女 "내꺼 아니다" 16 16:17 1,434
3120787 이슈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오타쿠들이 있음 4 16:17 623
3120786 유머 [KBO][오피셜] 7/31 ~ 8/2 KT wiz 원피스 브랜드 데이 14 16:16 839
3120785 이슈 여행방) 비행기표 가장 다급하게 끊은 거 진짜 안 질 자신 있음 49 16:15 4,049
3120784 이슈 [인소] 원덬이 궁금해서 찾아본 2000년대 인소 작가 근황 22 16:15 1,412
3120783 이슈 수의사 선생님 직업만족도 100프로 13 16:13 1,221
3120782 기사/뉴스 제주도심 한복판서 성매매 알선…중국인 조직원 재판행 3 16:10 476
3120781 기사/뉴스 [단독] "180년 공구 브랜드도 품었다"…다이소, 스탠리와 첫 협업 90 16:09 8,460
3120780 이슈 리센느 제나 신라공주의 프리티걸 사투리버전 쇼츠 7 16:09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