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석천이 찍은 남자’ 우도환, ‘보석함3’ 뜬다…첫 게스트 출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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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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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OSEN 취재 결과, 배우 우도환이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첫 게스트로 합류한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2023년 11월 시작된 인기 예능 콘텐츠다. 홍석천이 대한민국 잘생긴 남성들의 계정은 모두 팔로우 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자, 본인의 보석함을 열어 직접 공인한 미남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변우석, 이수혁, 정건주, 아이돌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 다수의 홍석천의 ‘보석’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지난해 7월 시즌2를 종료했다. 당시 홍석천은 "보석 열심히 모아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돌아올게"라고 다음 시즌을 예고한 바.
그렇게 홍석천이 소중하게 모은 보석들은 1월부터 새 시즌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취재 결과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는 최근 촬영을 마쳤고, 우도환과 함께 추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우도환은 이미 ‘홍석천의 픽’으로 알려져 있다. 홍석천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에는 김우빈 씨가 출연했던 영화 ‘마스터’ 시사회장에서 신인이 와서 인사를 해서 봤더니 ‘이 친구 너무 잘될 것 같더라’라는 생각을 했다. 이 친구 1년 안에 주인공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 친구가 우도환”이라고 전하기도.
홍석천이 점지한 스타 우도환이 ‘보석함3’에 출연해 보여줄 토크와 케미가 기대를 자아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4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