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펌 ) 크리스마스 여고생 살해 -소년법 개정 청원-
2,669 85
2025.01.09 22:14
2,669 85

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72549

https://www.insight.co.kr/news/488923

 

 

eHrLNx

-피해자 만16살 여자아이고 가해자는 만17살 소년범임
-4년간 sns상으로만 알아온 친구였고
(일면식 전혀 없음 살해당한 날 처음만남)

-크리스마스 날 줄 게 있다며 집 앞으로 나오라고함
-가해자는 강원도 원주에서 경남 사천까지 내려옴
(그 짧지 않은 거리를 오로지 살인을 생각하며 내려옴)

-피해자가 마중으로 터미널로 나가겠다했는데
사람 많은 곳 피해서 인적드문 피해자 학생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나자함

-그리고 불러내 잔인하게 살해
- 가해자 가방안에는 손도끼와 휘발유가 있었음
- 지금은 우울증과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상태

- 소년법상 소년 범죄자의 경우 사형 또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더라도 법정 최고형은 15년 단기 7년형으로 완화가 됌
-심지어 단기형(고작7년) 이 지나면 형집행을 정지할 수 있음
-특례법 제4조를 적용해 소년범에게 줄 수 있는 유기징역은 최대 20년이라고함

그렇지만 우울증 심신미약을 주장 중
피의자 나이 17이고 정말 잘되서 20년이 나온다 한 들
세상에 나오면 고작 37임 사실상 그보다 더 일찍 나오겠지

마음 아프지만 현재 무안공항일로 인해 너무 주목을 받지 못한 일이라 흐지부지 지나갈까 유족들이 무척이나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야
나도 지인이 가족 중 하나라 듣다보니 지나칠 수가 없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


피해자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제 크리스마스가
딸의 기일이 되었어.
다른 기사에도 나왔듯 학교폭력과는 일절 관계없는 아주 조용하고 착한 학생이었다고 해.
지인에게 듣기론 원래는 다른 대상을 정해두었는데
피해학생이 착해서 그 애로 골랐다고 말했다더라.
우리가 늘상 자주 보는 일이지.
이런일은 계속 반복되어선 안되고 나이에 관계없이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지인일이어서 뿐만 아니라
어쩌면 아마 앞으로는 더 자주 일어날지도 몰라
그러니 목소리를 내서 변화시켜야한다고 생각해

그러니 제발 외면하지 말고, 로그인 귀찮다고 지나치지말고 고통받고있는 유족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청원 부탁해

정말 큰일이라 생각하는데
현재 청원수가 너무 적어
도와주세요 제발


소년법 및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최장기형 상향) 혹은 폐지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2AB77AC5190034EAE064B49691C6967B

 

목록 스크랩 (0)
댓글 85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379 03.24 16,7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4,5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89,6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0,9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70,8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0,2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5,2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8,4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3,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8,587
2664452 이슈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뻔한 배우 이선빈 1 03:30 200
2664451 이슈 한국청년들이 걱정된다는 타일러 03:25 468
2664450 이슈 양곡법 관련 여당 vs 야당이 주장하는 갈등의 핵심.jpg 1 03:19 170
2664449 이슈 배우 이선빈을 제일 처음 본 작품은?.jpg 32 02:59 578
2664448 이슈 사회에 나와보니 이기적인 사람이 잘된다 VS 니가 나약하고 바보같은 걸 직장에서 핑계대지 마라 13 02:40 1,080
2664447 이슈 거기서 놀겠다 이거야 너는? 9 02:30 1,028
2664446 이슈 원피스에서 악마의열매 능력자로 오해받는 사람.jpg 10 02:29 1,492
2664445 기사/뉴스 산불에 불상들도 줄줄이 대피 8 02:27 1,282
2664444 이슈 [3월 31일 예고] ‘예비 신부’ 최여진, 루머에 휩싸인 결혼 앞둔 예비부부의 속사정♨ 29 02:24 3,046
2664443 유머 [KBO] 단 하루 만에 벌어진 흥참동 이슈 34 02:16 1,856
2664442 이슈 인피니트 엘이 만우절이 생일인 팬에게 쓴 메시지 2 02:10 831
2664441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 AAA 'ぼくの憂鬱と不機嫌な彼女' 1 01:55 501
2664440 이슈 지금 학부모들 사이에서 난리난 사건 55 01:54 7,998
2664439 이슈 픽사 <토이 스토리> 30주년 기념 영상 4 01:52 1,106
2664438 이슈 미야오 수인 더블유코리아 4월호 인터뷰 01:48 834
2664437 이슈 소신에 강단도있고 대쪽같은 정계선재판관 20 01:47 2,556
2664436 기사/뉴스 대통령실, 산불 '호마의식' 음모론에 "강력 유감…법적 조치" 66 01:32 3,323
2664435 이슈 시연(PLEDIS Girlz) - 싱크로율 100% 3 01:30 1,144
2664434 유머 이구역 섹시퀸 길은지 01:29 1,034
2664433 이슈 27년 전 오늘 발매♬ 마츠 타카코 'サクラㆍフワリ' 1 01:26 64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