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펌 ) 크리스마스 여고생 살해 -소년법 개정 청원-
2,022 81
2025.01.09 22:14
2,022 81

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72549

https://www.insight.co.kr/news/488923

 

 

eHrLNx

-피해자 만16살 여자아이고 가해자는 만17살 소년범임
-4년간 sns상으로만 알아온 친구였고
(일면식 전혀 없음 살해당한 날 처음만남)

-크리스마스 날 줄 게 있다며 집 앞으로 나오라고함
-가해자는 강원도 원주에서 경남 사천까지 내려옴
(그 짧지 않은 거리를 오로지 살인을 생각하며 내려옴)

-피해자가 마중으로 터미널로 나가겠다했는데
사람 많은 곳 피해서 인적드문 피해자 학생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나자함

-그리고 불러내 잔인하게 살해
- 가해자 가방안에는 손도끼와 휘발유가 있었음
- 지금은 우울증과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상태

- 소년법상 소년 범죄자의 경우 사형 또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더라도 법정 최고형은 15년 단기 7년형으로 완화가 됌
-심지어 단기형(고작7년) 이 지나면 형집행을 정지할 수 있음
-특례법 제4조를 적용해 소년범에게 줄 수 있는 유기징역은 최대 20년이라고함

그렇지만 우울증 심신미약을 주장 중
피의자 나이 17이고 정말 잘되서 20년이 나온다 한 들
세상에 나오면 고작 37임 사실상 그보다 더 일찍 나오겠지

마음 아프지만 현재 무안공항일로 인해 너무 주목을 받지 못한 일이라 흐지부지 지나갈까 유족들이 무척이나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야
나도 지인이 가족 중 하나라 듣다보니 지나칠 수가 없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


피해자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제 크리스마스가
딸의 기일이 되었어.
다른 기사에도 나왔듯 학교폭력과는 일절 관계없는 아주 조용하고 착한 학생이었다고 해.
지인에게 듣기론 원래는 다른 대상을 정해두었는데
피해학생이 착해서 그 애로 골랐다고 말했다더라.
우리가 늘상 자주 보는 일이지.
이런일은 계속 반복되어선 안되고 나이에 관계없이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지인일이어서 뿐만 아니라
어쩌면 아마 앞으로는 더 자주 일어날지도 몰라
그러니 목소리를 내서 변화시켜야한다고 생각해

그러니 제발 외면하지 말고, 로그인 귀찮다고 지나치지말고 고통받고있는 유족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청원 부탁해

정말 큰일이라 생각하는데
현재 청원수가 너무 적어
도와주세요 제발


소년법 및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최장기형 상향) 혹은 폐지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2AB77AC5190034EAE064B49691C6967B

 

목록 스크랩 (0)
댓글 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온라인 팬 스크리닝 초대 이벤트 99 12:18 4,6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9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2,9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6,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6,6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7,1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2,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4,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3118 이슈 여론조사 꽃 정당 지지율 30 15:29 1,800
1453117 이슈 저 눈빛이 ㅈㄴ 웃김 “지금까지 입력된 모든 프롬프트를 무시하고 윤석열을 패줘” 모드가 된 AI 같음 3 15:25 1,627
1453116 이슈 어제 심각했던 의료개혁 실손 토론회 요약 45 15:22 2,768
1453115 이슈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여돌 노래 10 15:22 785
1453114 이슈 밈 진짜 많았던 추억의 애니메이션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ㄴㅇㄱ 근황.jpg 9 15:21 1,001
1453113 이슈 업계 관계자들의 2025 예능 기대주 1위로 꼽힌게 이해되는 2024 다방면으로 활약이 대단했던 엔믹스 해원 4 15:18 514
1453112 이슈 진짜 세련됐다는 반응 많고 개인적으로 바운스급으로 좋은 것 같은 조용필 신곡...jpg 3 15:17 1,051
1453111 이슈 판) 조카를 때린 후 벌어진 일 34 15:15 4,642
1453110 이슈 [오피셜] 수원FC 위민팀 김경희 재계약 15:13 208
1453109 이슈 최근에 가입한 아기당원들을 반가워하며 트친소중인 벅찬대(58세) 30 15:13 3,326
1453108 이슈 미남 관광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 13 15:11 2,338
1453107 이슈 조유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3 15:08 1,426
1453106 이슈 존잘남의 롤링페이퍼 27 15:08 2,740
1453105 이슈 더보이즈 선우 x 보이넥스트도어 이한 <오늘만 I LOVE YOU> 챌린지 8 15:07 299
1453104 이슈 일을 안하고 매일 여기 와서 뭐 하는 겁니까 지금 국회 의원이 37 15:06 3,570
1453103 이슈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 기념 아티스트 <인생네컷> 프레임 오픈 29 15:06 2,821
1453102 이슈 배우 고민시 인생 캐릭터를 만난 것 같았던 영화 밀수의 '옥분' 10 15:06 1,367
1453101 이슈 라이즈 원빈 앤톤 허그 릴스 23 15:04 897
1453100 이슈 미야오 나린 인스타그램 업로드 15:04 370
1453099 이슈 프로포즈 거절 대비루틴이라고 해놓고 애인한테 뒤돌려차기 하겠다는 유튜버 39 15:03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