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현재는 장갑차·헬기·경찰특공대 진압 등의 다양한 침투설이 돌고 있는데, 이런 것이 진행되면 사실상 내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후의 시나리오를 짜고 백골단은 전략·전술 계획을 짜고 있다.

무명의 더쿠 | 01-09 | 조회 수 17404

▲6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한남초 앞 골목에서 백골단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사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정현 대표 제공

 

특히 언론에서 ‘사설 청년 민간 수비대’로 주목받고 있는 백골단에는 특전사·의무경찰 출신 등이 포함됐다는 전언이다. 백골단은 인력 등을 보강해 자체 전투 훈련 등을 통해 실전 활용 실용적 기술을 배양하고 리더십 발휘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혹시 모를 폭력 대치 등 유사 상황에 신속한 방위 역량 제공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 한남동 관저 체포 반대 집회에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투영된 것이다.

 

목숨을 건 심정으로 자리를 지킨 용맹한 친구들이었다. 애국심 강한 사람이 모이면 민주노총도 전혀 두렵지 않다는 데에 공감대가 모였다. 200~300명 되는 방공청년단을 결성하고 있다. 곧 정식 출범할 것이다. 백골단은 방공청년단 예하 부대로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될 것이다. 이런 반공청년단이 생기는 것은 처음이다.

 

 

-공수처에 대한 법원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재발부 이후 계획은 어떠한가.

 

8일 법원 영장 재발부 이후, 우리는 마지막 방어선을 한남초 앞 골목으로 보고 이곳을 지킬 예정이다. 최후의 격전지로 보고 있다.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들이지만 지휘 체계가 자연스럽게 갖춰졌다. 덕분에 민주노총의 불법 행위를 잡음 없이 막아낼 수 있었다.

 

현재는 장갑차·헬기·경찰특공대 진압 등의 다양한 침투설이 돌고 있는데, 이런 것이 진행되면 사실상 내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후의 시나리오를 짜고 백골단은 전략·전술 계획을 짜고 있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5944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4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2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카리나 윈터의 손으로 말해요
    • 02:10
    • 조회 23
    • 유머
    • 애교가 넘치는 23년생 말(경주마)
    • 02:10
    • 조회 26
    • 유머
    • 자기계발서 서적 제목 짓기대회.shorts
    • 02:08
    • 조회 104
    • 유머
    • 박종철열사와 같은 서울대학교 84학번
    • 01:56
    • 조회 1550
    • 이슈
    11
    • 씽크빅하게 사진찍기 (ft.조각상)
    • 01:49
    • 조회 754
    • 유머
    6
    • 강동원이 직접 부른 늑대의 유혹 OST
    • 01:48
    • 조회 321
    • 이슈
    5
    • 🎂케이팝 쌍둥이 아이돌 손브라더스의 생일을 축하해
    • 01:48
    • 조회 453
    • 이슈
    1
    • ???: 쟤들도 운동을 하는데 넌 새해에도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밖에 안 하니?
    • 01:38
    • 조회 1600
    • 유머
    1
    • 분위기 비주얼이 다했던 인간중독 임지연
    • 01:37
    • 조회 3058
    • 이슈
    13
    • 98,000명이 투표해서 정확히 50:50 나온 주제 ㄷㄷㄷㄷ
    • 01:37
    • 조회 6107
    • 이슈
    137
    • 반려묘를 10분이상 안 쳐다봤더니 의아했던 냥냥이 반응
    • 01:32
    • 조회 1957
    • 이슈
    8
    • 사람들이 레인보우 김재경에 대해 잘 모르는 사실
    • 01:26
    • 조회 3218
    • 이슈
    9
    • 세븐틴 응원봉 변천사
    • 01:24
    • 조회 1965
    • 이슈
    41
    • 굥 체포 후 이송할 운송 수단
    • 01:21
    • 조회 5631
    • 유머
    20
    • 무대위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고 같이 챌린지한 아이돌.twt
    • 01:20
    • 조회 1342
    • 이슈
    1
    • 연말에 신인연기상 3개나 받은 배우
    • 01:17
    • 조회 3239
    • 이슈
    10
    • 호주에서 먹는다는 고기파이.jpg
    • 01:17
    • 조회 3814
    • 이슈
    23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일본판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 01:12
    • 조회 1121
    • 유머
    11
    • XLOV 엑스러브 'I’mma Be' Dance Practice
    • 01:11
    • 조회 288
    • 이슈
    1
    • 14년전 오늘 발매된, 선예 "Maybe"
    • 01:03
    • 조회 441
    • 이슈
    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