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아이즈원·솔로·배우 3단변신 각인된 '오겜2' 최대 수혜자
무명의 더쿠
|
01-09 |
조회 수 621
조유리는 최근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작품은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캐스팅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은 조유리는 극 중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게임에 참가하게 된 '준희' 역을 맡아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발성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조유리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눈빛 연기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또 극 후반 생존에 대한 두려움으로 오열하는 등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해 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