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민경, “결혼? 좋은 사람 있다면 얼마든지”..애인 유무는 ‘윙크’로 대신(엄정화TV)
1,983 1
2025.01.09 08:16
1,983 1
aZaVgx


다비치 강민경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Umazing 엄정화TV’에는 “콘서트로 시작해서 하츄핑으로 끝난 토크 엄정화의 ‘웃음벨’ 다비치 | 엄정화의 And-i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했다. 오프닝부터 높은 텐션을 자랑한 두 사람은 곧 선보일 콘서트가 5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에 환호성을 질렀다.

소감을 묻자 강민경은 “체조 경기장이라고 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꿈같고 막연한 경기장이었다. ‘해봐야 알지’하고 도전한 건데 너무 좋은 결과다”라며 “첫 등장에 울컥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강민경은 엄정화를 위한 스킨케어 선물을 꺼내 들며 “제가 며칠 전에 정화 언니랑 술을 마시다 취해서 언니 집에서 잤다. 언니가 ‘민경아 이거 발라’라며 누가 봐도 좋아 보이는 스킨케어를 줬는데 내가 그걸 쏟았다”는 에피소드를 풀었다. 이에 엄정화도 “그때 내가 비명을 질렀다. ‘야 이걸 왜 쏟았어’ 했다”며 웃어 보였다.

유일무이 여성 듀오로 활동 중인 다비치. 이해리는 싸운 적 없냐는 질문에 “감정과 의견이 서로 같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럴 땐 의견을 조율하는데 목소리는 크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놀랄 수 있다”고 답했다.

강민경 역시 이해리에 대한 믿음이 있다며 “가족보다 더 많이 아는 것 같다. 서로 사이가 틀어지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 내가 여기에 너무 많은 얘기를 해뒀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결혼하니까 좋다”는 이해리의 말에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에 대해 “결혼 전도사다. 너무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되게 잘 맞는 것 같다”면서도 “결혼을 물어보면 저도 딸려 온다. 저도 좋은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하고 싶다). 그런데 지금은 연애를 안 하니까”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엄정화가 “그걸 어떻게 믿어”라고 묻자 윙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https://naver.me/xprEQHno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31 01.09 20,2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2,9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5,4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19,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4,4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8,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0,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0,5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2,5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304 기사/뉴스 "순식간에 300만원 쓰고 왔어요"…日 다녀온 직장인 '허탈' 08:23 45
328303 기사/뉴스 애니메이션 '퇴마록' 원작자 이우혁.. "감개무량하다, 만족스러웠다" 2 08:23 156
328302 기사/뉴스 "30만원짜리 백화점 VIP"⋯'체리피커' vs '정당거래' 08:22 223
328301 기사/뉴스 [헬스S] 덜덜 떨다 집 왔는데 피부 가렵다면… '한랭 두드러기' 의심 08:21 200
328300 기사/뉴스 이 주식 산 뒤 11년 버텼더니 340배 됐다…‘1400만원→46억원’ 계좌 인증한 일본인 11 08:11 2,004
328299 기사/뉴스 '170cm' 김혜수, 남성복 입고 공식석상 섰다…피지컬로 압살 9 08:08 3,540
328298 기사/뉴스 '굿바이 나훈아!'…오늘부터 서울 KSPO돔서 마지막 콘서트 4 08:02 559
328297 기사/뉴스 강동원+차은우 닮은꼴 '하시4' 신민규, 유이수와 결별 인정 4 07:56 2,256
328296 기사/뉴스 집에서 '쿵' 홀로 쓰러진 아빠, 전화가 울렸다…"자식도 몰랐는데 어떻게"[아.시.발] 11 07:51 3,570
328295 기사/뉴스 경호처 직원의 메시지 “춥고, 불안합니다. 명령이라 마지못해 여기에 있습니다” 267 07:47 15,743
328294 기사/뉴스 [단독] 검찰, 김용현만 빼고 ‘계엄 국무회의’ 참석자 무혐의 검토 263 07:45 9,987
328293 기사/뉴스 69억 빚 갚더니...51살 이상민 “연봉 10억, 94년생까지는 괜찮다” 174 07:40 13,264
328292 기사/뉴스 국회에서 버젓이‥'독재 망령' 불러들인 김민전 25 07:02 2,281
328291 기사/뉴스 '휴가 중' 군인, 모르는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 찌르고 도주 27 06:56 3,771
328290 기사/뉴스 스몰비어 사태 재현? 불황에 우후죽순 늘어난 '1900원' 맥주 10 03:43 4,749
328289 기사/뉴스 중국인: 중국어로 말하면 못알아먹겠짘ㅋㅋㅋㅋㅋㅋ 62 01.09 19,108
328288 기사/뉴스 경찰이 대통령 체포에 마약수사대를 동원하려는 이유 8 01.09 5,146
328287 기사/뉴스 졸업 포기한 동덕 여대 학생들 'F학점' 인증 릴레이 "불의에 침묵하라고 배운 적 없다. 비겁함이 옳다고 배운 적도 없다." 33 01.09 2,340
328286 기사/뉴스 공수처장 "尹 체포 막는 국회의원, 현행범 체포 가능" 14 01.09 2,481
328285 기사/뉴스 [단독] 손잡고 내려오는 사진 때문? 전용기 '스텝카' 추가 구매의 미스터리 17 01.09 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