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윤석열, 극우세력의 수괴"‥57년 지기의 '손절'

무명의 더쿠 | 01-08 | 조회 수 15109

https://youtu.be/oXYJeb79Myg?si=NO_d9IDFyn7foCFF




윤석열 대통령과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고, 대통령이 되기 전 정치적 조언도 한 것으로 알려진 '57년 지기' 이철우 연세대 교수가 SNS를 통해 윤 대통령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대통령(2023년 8월 15일)]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습니다."

이철우 교수는 윤 대통령이 반대 세력을 공산전체주의로 몰아세우는 극우 세력의 전략을 택한 걸 보고 정신적으로 화융, 어울릴 수 없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 윤석열은 끝내 "거대 야당의 반국가적 패악을 알리겠다"며 근거 없는 '부정선거' 망상에 기대 비상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지난해 12월 12일)]
"(비상 계엄은)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교수는 이렇게 "윤석열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극우 세력의 수괴가 될 것임은 생각지 못했다"고 직격했습니다.

이어 무속의 노예가 된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40년에 걸친 민주주의의 공고화를 통해 가지게 된 믿음에 취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극우세력이 재편성되고 있음을 간과한 것 같다"며, "현재의 극우 정치는 초보적 논리와 팩트를 부정하도록 군중을 세뇌하고 선동하는 것을 통해 전개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셜미디어 '가짜 뉴스'로 선동하고 '적대감'을 키우는, '정치적 극우의 확장과 권력화'를 경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의 아들인 이철우 교수는 윤 대통령과 초등학교·대학교를 함께 다닌 '57년 지기'로, 윤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할 때에도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교수는 MBC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과 친구였다는 게 이제 와서 뭐가 중요하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에게 역사 왜곡 문제 등을 여러 번 지적했지만 답을 들은 적은 없었다"며, "이제 달라질 거라고 기대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손구민 기자

영상편집: 박병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8845?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107
  • 이미지 안보임 관련 안내 (+조치 내용 추가) [완료]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 한국 영화들은 팬덤이 확고한거 같음..twt
    • 02:30
    • 조회 227
    • 이슈
    2
    • 진짜 스트레스받고 힘들면 나중에 그 시기가 기억안난다고 하잖아 아예 통으로 기억이 안나는거야?
    • 02:27
    • 조회 311
    • 이슈
    6
    • 데뷔 5일차에 긴장한 티 나는데도 라이브 탄탄한 아이돌.jpg
    • 02:27
    • 조회 101
    • 유머
    • 미루는 순간 해야 할 일 자체보다 '안 하고 있는 나'에 대한 압박감이랑 스트레스가 정신을 다 갉아먹음...무조건 일단 시작이 중요해
    • 02:22
    • 조회 312
    • 이슈
    3
    • 파울볼이 맥주 판매원의 컵홀더에 그대로 들어가 관중석이 완전 열광!
    • 02:20
    • 조회 306
    • 유머
    3
    • 근무시간에 이어폰 끼는게 그렇게 거슬리나요?
    • 02:19
    • 조회 386
    • 유머
    4
    • 화장실로 몰래 유인해서 씻기려고 물을 부었더니 "믿었는데…" 하는 듯한 허탈한 표정을 지음
    • 02:18
    • 조회 862
    • 유머
    7
    • 왕사남 이후 오랜만에 북적북적 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극장가.jpg
    • 02:16
    • 조회 917
    • 이슈
    9
    •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는 올해 36살 아이린 근황
    • 02:16
    • 조회 401
    • 이슈
    • 나는 엄미새라서 엄마한테 칭긔들 얘기 잘 하거든? 근데 고작 A가 인형뽑기에 삼만원 썼다 B가 오늘 마라탕먹다가 흰옷에 국물튀었다 << 이정도 수준인데
    • 02:14
    • 조회 780
    • 이슈
    3
    • 하솜이는 솜이한번 아빠한번 노래 부르고 싶은데
    • 02:13
    • 조회 300
    • 이슈
    4
    • 대군부인 이완(李完)과 같은 완(完) 한자를 쓰는 실제 조선의 역사적 인물
    • 02:10
    • 조회 1215
    • 정보
    51
    • 솔직히 외국 여자랑 사귀거나 결혼하면서 그 여자의 모국어를 일상생활 수준도 못한다? 백퍼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 거임. 여자한테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으면 그 여자의 모국어를 못배울리가 없음
    • 02:06
    • 조회 1165
    • 이슈
    15
    • 16년 전 오늘 발매된_ "'I My Me Mine"
    • 02:04
    • 조회 154
    • 이슈
    3
    • 넷플릭스 오리지널 같다는 퀄리티 미친 컴백 트레일러
    • 02:03
    • 조회 578
    • 이슈
    6
    • 이런 양말신고 쪼리 신는 건 매너야, 비매너야
    • 02:01
    • 조회 901
    • 이슈
    8
    • 2000년대 미인상이라는거 바로 이해했고.twt
    • 02:00
    • 조회 1285
    • 이슈
    11
    • [단독] 우버·네이버, 8조에 배민 인수한다 [시그널]
    • 01:59
    • 조회 1340
    • 기사/뉴스
    23
    • 장난감 놀이하자하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는데, 데이식스 얘기하면 갑자기 취침모드 on. 함 어이없
    • 01:56
    • 조회 764
    • 이슈
    4
    • 갑자기 kpop 뮤비찍은 인플루언서
    • 01:55
    • 조회 778
    • 정보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