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박성훈 "DM공개하면 되지 않냐고? 쉽지 않아..'폭군의 셰프'는 말하기 어려워"
5,781 23
2025.01.08 20:09
5,781 23
nSfSRs
mZsQJo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성훈(40)이 'AV사진 공개' 이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박성훈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소속사 담당자에게 DM을 보내려던 중 실수했다"고 해명했으나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일단 회사에서는 제게 (상황에 대한) 제대로 된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저조차도 어떤 식으로 잘못해서 올라갔는지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충격적인 상황이라 우리가 서로 이야기를 했을 때 '이렇게 올라간 것 같다'고 판단을 했다.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수가 없나?'라면서 이야기를 나눴기에 그렇게 회사에서 입장 표명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황동혁 감독은 앞서 인터뷰에서 박성훈의 AV 사진 게재에 대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었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제가 그 일이 있고 난 직후 (감독님께) 전화를 드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았고, 그 이후에 감독님이 계속 미국에 다녀오시는 일정이 있었고, 이후에도 신경을 쓸 게 많을 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전화기를 다시 들 용기가 나지 않았다. 큰 일정들이 지나고 저의 이슈도 일단락이 된 후에 다시 전화를 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의 마음은 회사를 통해 전부 전달이 된 상태다. 아직까지도 너무 죄송한 마음에 직접 전화를 할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변인들의 응원은 꾸준히 받고 있다고. 박성훈은 "주변 분들이 많은 위로를 해주셨고, '나쁜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다. 너를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이야기를 최근까지도, 어제까지도 해주셨다. 정말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내가 인복이 좋구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갚아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DM으로 해당 사진이 온 것이라면, DM 전문을 공개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일각의 의견 제시에는 응하지 않았다. 


박성훈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DM이 오고, 그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걸 지금 시간이 꽤 지난 상태에서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대한 부가적인 답변은 홍보팀에서 해주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을 넘겼다.

마지막으로 임윤아와 함께 출연이 거론되고 있는 '폭군의 셰프'의 대본 리딩이 취소된 것에 대해 박성훈은 "리딩이 연기가 된 것은, 제가 알기로는 국가애도기간이기 때문에 연기가 된 것으로 안다. 그 이후에 추가적인 것은 아직 전달받은 것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해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76/000423376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09 04.16 25,8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6,7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30,9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7,4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13,4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2,1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9,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6,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9,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8,9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856 이슈 15년 키운 고양이와 작별하는 주인...gif 3 22:36 270
2689855 이슈 노름으로 대대로 이어온 종갓집과 논과 밭을 다 털어먹고 외동딸이 시댁에서 받은 돈까지 가로챈 조선 최고의 망나니 22:36 136
2689854 유머 ??: 세븐틴은 옛날 가수다 1 22:35 160
2689853 이슈 뷰러를 꼭 해야 되는 이유 2 22:35 444
2689852 유머 오늘 <사장남천동> 익현이들이 윤어게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폭파시킴 ㅋㅋㅋㅋ 4 22:34 656
2689851 유머 할부지 보고 달려와서 야외나가야되는것도 생각난 후이바오🩷🐼 5 22:34 440
2689850 유머 댕댕이 마음에 든 침대 4 22:33 424
2689849 이슈 고소영의 우당탕탕 남편 생일상 차리기 대작전 22:32 305
2689848 이슈 권성동이 뉴스타파 기자 끌고 나가서 국회 미디어팀, 방호과까지 불러 끌어내라 했고 보좌관한테는 도망 못 가게 붙잡고 있으라고 했다 함 2 22:32 368
2689847 유머 딱 깔끔하게 핸드폰 포기한 LG 근황 9 22:32 1,386
2689846 이슈 급똥마려워가디고 인근 편의점 화장실 가면서 변기 폭파 시켜버린다! 했는데 무장경찰이 처들어옴 22:30 567
2689845 정보 🍔이번주 버거킹 이벤트[2개 균일가/배달 할인/사이드 5종] (~20日)🍔 22:30 485
2689844 이슈 제니 - like JENNIE 멜론 HOT100 1위 달성 7 22:30 342
2689843 이슈 CGV 골든에그어워즈 2024 최우수 연출 🥚 3 22:29 429
2689842 이슈 잠깐 눈 감아보라니까 일단 감아놓고 말 옴청 많음..twt 2 22:29 608
2689841 이슈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이하는 사람에게 난다는 냄새 25 22:28 2,594
2689840 이슈 방송 중에 담배 피는 비비.gif 21 22:28 2,974
2689839 기사/뉴스 한국노총 대선 지지 정당 “국민의힘 빼고” 결정한다 6 22:28 540
2689838 유머 [KBO] 시즌 1호 기롯삼한 전원 승리!!!!!.jpg 14 22:27 806
2689837 유머 친구 부케 받듯 루이바오 고구마 손으로 받아주는 툥바오🍠🐼 5 22:26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