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박성훈 "DM공개하면 되지 않냐고? 쉽지 않아..'폭군의 셰프'는 말하기 어려워"
4,675 23
2025.01.08 20:09
4,675 23
nSfSRs
mZsQJo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성훈(40)이 'AV사진 공개' 이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박성훈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소속사 담당자에게 DM을 보내려던 중 실수했다"고 해명했으나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일단 회사에서는 제게 (상황에 대한) 제대로 된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저조차도 어떤 식으로 잘못해서 올라갔는지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충격적인 상황이라 우리가 서로 이야기를 했을 때 '이렇게 올라간 것 같다'고 판단을 했다.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수가 없나?'라면서 이야기를 나눴기에 그렇게 회사에서 입장 표명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황동혁 감독은 앞서 인터뷰에서 박성훈의 AV 사진 게재에 대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었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제가 그 일이 있고 난 직후 (감독님께) 전화를 드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았고, 그 이후에 감독님이 계속 미국에 다녀오시는 일정이 있었고, 이후에도 신경을 쓸 게 많을 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전화기를 다시 들 용기가 나지 않았다. 큰 일정들이 지나고 저의 이슈도 일단락이 된 후에 다시 전화를 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의 마음은 회사를 통해 전부 전달이 된 상태다. 아직까지도 너무 죄송한 마음에 직접 전화를 할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변인들의 응원은 꾸준히 받고 있다고. 박성훈은 "주변 분들이 많은 위로를 해주셨고, '나쁜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다. 너를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이야기를 최근까지도, 어제까지도 해주셨다. 정말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내가 인복이 좋구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갚아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DM으로 해당 사진이 온 것이라면, DM 전문을 공개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일각의 의견 제시에는 응하지 않았다. 


박성훈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DM이 오고, 그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걸 지금 시간이 꽤 지난 상태에서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대한 부가적인 답변은 홍보팀에서 해주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을 넘겼다.

마지막으로 임윤아와 함께 출연이 거론되고 있는 '폭군의 셰프'의 대본 리딩이 취소된 것에 대해 박성훈은 "리딩이 연기가 된 것은, 제가 알기로는 국가애도기간이기 때문에 연기가 된 것으로 안다. 그 이후에 추가적인 것은 아직 전달받은 것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해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76/000423376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382 01.23 15,0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2,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7,3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2,7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98,9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7,9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4,7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75,0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9,7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64,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5395 유머 야구 플리처상 08:31 46
2615394 기사/뉴스 [종합] 정지소, 아이돌 데뷔했다…결국 소멸, 1년 뒤 ♥진영과 재회 ('수상한그녀') 08:30 136
2615393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JUJU '東京' 08:29 17
2615392 정보 국회요원 박지원 페북업 8 08:29 468
2615391 기사/뉴스 김무준,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캐스팅..안은진 장기용과 호흡 [공식] 08:28 275
2615390 기사/뉴스 1억씩 출산지원 쏜 '갓부영'…"이런게 어른다운 노인이 할 일" [더 인터뷰] 3 08:26 433
2615389 기사/뉴스 [공식] 박성훈 하차한 '폭군의 셰프', 임윤아X이채민X강한나X최귀화 캐스팅 확정 5 08:25 786
2615388 이슈 바둑 세계대회 결승 복장 상황 6 08:24 1,058
2615387 유머 해외콘 티켓을 외국인과 거래했는데 추가로 대리구매 요청받음 15 08:24 1,049
2615386 이슈 망붕 차단하는 김수현 버블 53 08:24 2,018
2615385 기사/뉴스 [단독] 세뱃돈 찾으러 28㎞ 가야 하는 ‘강원도 할머니’ 08:24 657
2615384 이슈 아이가 걱정되는 세퍼드 1 08:23 385
2615383 기사/뉴스 명문 부자 가문들이 대를 이어 꼭 가르친다는 이것 08:23 812
2615382 이슈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스틸컷.jpg 15 08:20 906
2615381 유머 ??? : 나도 내가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 1 08:19 497
2615380 이슈 그림 못그리는데 스토리가 미쳤던 작가 6 08:18 1,981
2615379 기사/뉴스 “난 합의 안본다. 제대로 해보자”…‘尹 비판’ 소재원, 악플러 200명 고소 27 08:17 1,446
2615378 이슈 [드라이 브라더스] 일반인들은 볼 수 없는 특수 세탁기? 08:16 311
2615377 이슈 스카이데일리 지면광고 근황 26 08:09 2,666
2615376 이슈 북한, 윤 대통령 헌재 변론 보도…“망동 정당화해보려 횡설수설” 23 08:0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