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박성훈 "DM공개하면 되지 않냐고? 쉽지 않아..'폭군의 셰프'는 말하기 어려워"
5,612 23
2025.01.08 20:09
5,612 23
nSfSRs
mZsQJo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성훈(40)이 'AV사진 공개' 이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박성훈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소속사 담당자에게 DM을 보내려던 중 실수했다"고 해명했으나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일단 회사에서는 제게 (상황에 대한) 제대로 된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저조차도 어떤 식으로 잘못해서 올라갔는지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충격적인 상황이라 우리가 서로 이야기를 했을 때 '이렇게 올라간 것 같다'고 판단을 했다.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수가 없나?'라면서 이야기를 나눴기에 그렇게 회사에서 입장 표명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황동혁 감독은 앞서 인터뷰에서 박성훈의 AV 사진 게재에 대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었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제가 그 일이 있고 난 직후 (감독님께) 전화를 드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았고, 그 이후에 감독님이 계속 미국에 다녀오시는 일정이 있었고, 이후에도 신경을 쓸 게 많을 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전화기를 다시 들 용기가 나지 않았다. 큰 일정들이 지나고 저의 이슈도 일단락이 된 후에 다시 전화를 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의 마음은 회사를 통해 전부 전달이 된 상태다. 아직까지도 너무 죄송한 마음에 직접 전화를 할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변인들의 응원은 꾸준히 받고 있다고. 박성훈은 "주변 분들이 많은 위로를 해주셨고, '나쁜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다. 너를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이야기를 최근까지도, 어제까지도 해주셨다. 정말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내가 인복이 좋구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갚아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DM으로 해당 사진이 온 것이라면, DM 전문을 공개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일각의 의견 제시에는 응하지 않았다. 


박성훈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DM이 오고, 그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걸 지금 시간이 꽤 지난 상태에서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대한 부가적인 답변은 홍보팀에서 해주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을 넘겼다.

마지막으로 임윤아와 함께 출연이 거론되고 있는 '폭군의 셰프'의 대본 리딩이 취소된 것에 대해 박성훈은 "리딩이 연기가 된 것은, 제가 알기로는 국가애도기간이기 때문에 연기가 된 것으로 안다. 그 이후에 추가적인 것은 아직 전달받은 것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해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76/000423376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467 04.05 41,1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6,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4,3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77,3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84,6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3,0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5,9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8,5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6,4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2,4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285 이슈 지금 시점에 송이째 떨어진 벚꽃은 참새의 소행입니다.twt 4 22:44 319
2680284 이슈 일본 한복판에서 놀라운 가격에 팔리고 있는 비요뜨.jpg 18 22:43 1,131
2680283 정보 은퇴한 교사가 부르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22:40 293
2680282 이슈 쓰레기 전 남편으로부터 구해준 썸남ㅋㅋ 2 22:38 1,186
2680281 이슈 WHIB(휘브) 'BANG OUT' MV TEASER 22:38 50
2680280 유머 왜 이리 홀쭉해 ㅠㅠ 25 22:37 2,064
2680279 이슈 5년전 발의됐었던 근로기준법 개정 사람(대학원생을 포함한다) 근황 3 22:37 751
2680278 이슈 군필 멤버 vs 미필 멤버 추위 이겨내는 방법 1 22:37 646
2680277 이슈 변우석 <선재업고튀어> 1주년 '이클립스 류선재' 스페셜 비하인드 포토 🎸✨ 23 22:36 586
2680276 이슈 [데뷔스플랜] 스타쉽 남돌 서바 1차 투표 최종 순위 TOP7 비주얼.jpg 4 22:35 339
2680275 이슈 광희 삼킨 형식 5 22:35 514
2680274 이슈 오늘 엑소(EX5) 데뷔 13주년 기념 라방 한장 요약.jpg 28 22:35 1,543
2680273 이슈 [공식]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광고 with 아이브 안유진 레이 2 22:35 185
2680272 이슈 1인 1닭 소식에 1위할 때보다 더 신난 연습생들 3 22:35 744
2680271 이슈 이즈나 SIGN 챌린지 with 베이비주, 키엘투틴 22:33 87
2680270 이슈 위너 강승윤 위버스 4 22:32 676
2680269 정보 "딸이 더 좋아"…보육원에 남겨진 남아(男兒)들 92 22:32 7,086
2680268 이슈 마야가 멤버들한테 최근에 한 거짓말 22:32 448
2680267 유머 남편이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긴 카톡 14 22:32 3,172
2680266 이슈 도경수 : 종인아.. 무대 할 때.. 티 좀 그만 자르고.. 차라리 벗고 하지 그래? 25 22:31 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