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박성훈 "DM공개하면 되지 않냐고? 쉽지 않아..'폭군의 셰프'는 말하기 어려워"
5,573 23
2025.01.08 20:09
5,573 23
nSfSRs
mZsQJo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성훈(40)이 'AV사진 공개' 이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박성훈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소속사 담당자에게 DM을 보내려던 중 실수했다"고 해명했으나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일단 회사에서는 제게 (상황에 대한) 제대로 된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저조차도 어떤 식으로 잘못해서 올라갔는지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충격적인 상황이라 우리가 서로 이야기를 했을 때 '이렇게 올라간 것 같다'고 판단을 했다.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수가 없나?'라면서 이야기를 나눴기에 그렇게 회사에서 입장 표명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황동혁 감독은 앞서 인터뷰에서 박성훈의 AV 사진 게재에 대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었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제가 그 일이 있고 난 직후 (감독님께) 전화를 드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았고, 그 이후에 감독님이 계속 미국에 다녀오시는 일정이 있었고, 이후에도 신경을 쓸 게 많을 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전화기를 다시 들 용기가 나지 않았다. 큰 일정들이 지나고 저의 이슈도 일단락이 된 후에 다시 전화를 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의 마음은 회사를 통해 전부 전달이 된 상태다. 아직까지도 너무 죄송한 마음에 직접 전화를 할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변인들의 응원은 꾸준히 받고 있다고. 박성훈은 "주변 분들이 많은 위로를 해주셨고, '나쁜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다. 너를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이야기를 최근까지도, 어제까지도 해주셨다. 정말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내가 인복이 좋구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갚아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DM으로 해당 사진이 온 것이라면, DM 전문을 공개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일각의 의견 제시에는 응하지 않았다. 


박성훈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DM이 오고, 그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걸 지금 시간이 꽤 지난 상태에서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대한 부가적인 답변은 홍보팀에서 해주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을 넘겼다.

마지막으로 임윤아와 함께 출연이 거론되고 있는 '폭군의 셰프'의 대본 리딩이 취소된 것에 대해 박성훈은 "리딩이 연기가 된 것은, 제가 알기로는 국가애도기간이기 때문에 연기가 된 것으로 안다. 그 이후에 추가적인 것은 아직 전달받은 것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해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76/000423376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67 03.28 59,1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1,5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34,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9,5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1,2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5,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1,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335 기사/뉴스 영화 '리얼' 제작진, 故 최진리 베드신 논란에 공식 입장 발표 18:09 155
343334 기사/뉴스 김수현 측 “故 최진리 ‘리얼’ 속 노출신 숙지...나체신 강요 없었다” (공식) [전문] 10 18:08 571
343333 기사/뉴스 [속보] '마은혁 임명 촉구' 국회 결의안, 野주도 통과 16 18:06 521
343332 기사/뉴스 윤상현, 헌재에 '윤 대통령' 탄핵 반대 178만명 탄원서 제츨 36 18:03 1,534
343331 기사/뉴스 "프로야구 최고 인기팀은 KIA…좋아하는 야구 선수는 이정후" 1 18:03 238
343330 기사/뉴스 은행원들끼리 '나는 솔로'…국민·하나·우리銀, 미혼 직원 소개팅 연다 7 18:02 408
343329 기사/뉴스 [속보] 수원 권선구 곡반정1교에 균열 발생…권선구청 “아직 통제 단계 아냐” 27 17:53 1,505
343328 기사/뉴스 피오 측 "故 설리와 과거 열애? 사생활 확인불가" [공식입장] 40 17:50 3,790
343327 기사/뉴스 '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고백 "치료받느라 임신 못 해…악플에 눈물나" [전문] 27 17:45 4,017
343326 기사/뉴스 김수현 측 “2018년 소주데이트 맞지만 연인 아니었다”…증거사진 11장 반박 225 17:38 27,575
343325 기사/뉴스 [단독] '죄 지어도 형사처벌 면하는' 촉법소년 2만명 첫 돌파 5 17:33 618
343324 기사/뉴스 시민 폭행한 ‘UDT 출신’ 보수 유튜버, 경찰은 “조치할 권한 없다” 뒷짐 43 17:30 2,022
343323 기사/뉴스 [단독] 경찰, 무인점포 분실물 털어간 10대 검거 4 17:29 827
343322 기사/뉴스 초고령사회 덮친 초고속산불…정부, 대피 매뉴얼 만든다 18 17:27 735
343321 기사/뉴스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이해인 총괄 프로듀싱, 소년과 남자 사이 매력 고민” 2 17:17 993
343320 기사/뉴스 “김수현과 미성년 교제 알아”…김새론 친구 8명, 성명서 작성 8 17:16 3,385
343319 기사/뉴스 민주, 법정정년 65세로 연장TF 출범…11월 법안 통과 목표 21 17:06 1,770
343318 기사/뉴스 [속보] FBI 정보 입수로 강릉 옥계항 벌크선서 코카인 의심 물질 적발 258 17:05 28,814
343317 기사/뉴스 "尹 차라리 안 돌아오는 게"... 기각이든 파면이든 국민의힘 골머리 18 17:03 2,140
343316 기사/뉴스 일주일 만에 또… 농부산물 소각하던 80대 여성 숨져 37 16:56 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