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박성훈 "DM공개하면 되지 않냐고? 쉽지 않아..'폭군의 셰프'는 말하기 어려워"
5,342 23
2025.01.08 20:09
5,342 23
nSfSRs
mZsQJo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성훈(40)이 'AV사진 공개' 이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박성훈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소속사 담당자에게 DM을 보내려던 중 실수했다"고 해명했으나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일단 회사에서는 제게 (상황에 대한) 제대로 된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저조차도 어떤 식으로 잘못해서 올라갔는지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충격적인 상황이라 우리가 서로 이야기를 했을 때 '이렇게 올라간 것 같다'고 판단을 했다. '그렇지 않으면 올라갈 수가 없나?'라면서 이야기를 나눴기에 그렇게 회사에서 입장 표명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황동혁 감독은 앞서 인터뷰에서 박성훈의 AV 사진 게재에 대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었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제가 그 일이 있고 난 직후 (감독님께) 전화를 드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았고, 그 이후에 감독님이 계속 미국에 다녀오시는 일정이 있었고, 이후에도 신경을 쓸 게 많을 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전화기를 다시 들 용기가 나지 않았다. 큰 일정들이 지나고 저의 이슈도 일단락이 된 후에 다시 전화를 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의 마음은 회사를 통해 전부 전달이 된 상태다. 아직까지도 너무 죄송한 마음에 직접 전화를 할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변인들의 응원은 꾸준히 받고 있다고. 박성훈은 "주변 분들이 많은 위로를 해주셨고, '나쁜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니다. 너를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이야기를 최근까지도, 어제까지도 해주셨다. 정말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내가 인복이 좋구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갚아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DM으로 해당 사진이 온 것이라면, DM 전문을 공개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일각의 의견 제시에는 응하지 않았다. 


박성훈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DM이 오고, 그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걸 지금 시간이 꽤 지난 상태에서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대한 부가적인 답변은 홍보팀에서 해주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을 넘겼다.

마지막으로 임윤아와 함께 출연이 거론되고 있는 '폭군의 셰프'의 대본 리딩이 취소된 것에 대해 박성훈은 "리딩이 연기가 된 것은, 제가 알기로는 국가애도기간이기 때문에 연기가 된 것으로 안다. 그 이후에 추가적인 것은 아직 전달받은 것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해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76/000423376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더쿠 최초 공개! 큰 거 왔다..! 신상 ‘겟잇 틴트 워터풀 시럽’ 체험 이벤트 507 03.13 26,9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71,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26,8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03,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88,1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07,9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51,2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02,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92,0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36,5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1208 이슈 아이유 스물셋과 서른셋 2 15:36 199
2661207 이슈 둘째 임신한 일본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최근 6 15:36 626
2661206 이슈 갑자기 가만히 있는 오아시스 팬 빡치게 하기 3 15:35 386
2661205 이슈 어제 0화로 첫방송한 스타쉽 신인남돌 데뷔스플랜 1화는 3/17 월요일에 방송한다고 함 2 15:34 111
2661204 이슈 의외로 코끼리에 가까운 동물.jpg 5 15:33 493
2661203 이슈 해외나가면 이미그레이션에서 자꾸걸린다는 김원훈 여권사진.jpg 8 15:33 1,285
2661202 이슈 안 귀여우면 8덬 더쿠 탈퇴 13 15:30 749
2661201 이슈 [KBO] ?? : 아무도 응원 안해 41 15:30 1,330
2661200 기사/뉴스 서울시의회 민주당 "오세훈 핵무장론, 안보 논란 조장" 5 15:30 162
2661199 이슈 이재명 대표 테러제보가 또 있어서 오늘 집회 못 올 수 있다 19 15:30 597
2661198 기사/뉴스 "사귄적 없다"→"사귀긴 했다"…김수현, 수세 몰린 말바꿈에 싸늘한 시선 6 15:30 524
2661197 이슈 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퀄리파잉(예선) 결과 8 15:29 249
2661196 이슈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는 액세서리 브랜드 34 15:28 2,621
2661195 이슈 옆에서 본 투명한 고양이의 눈.jpg 7 15:28 938
2661194 이슈 카페 직원인데 주변에서 "너 지금 하는 알바 언제까지 할 거야?" 라고함 5 15:27 925
2661193 기사/뉴스 미 ‘민감국가’ 리스트 포함 논란 확산…야3당 ‘제 역할 못한 정부 책임’ 비판 6 15:27 267
2661192 이슈 홍현희♥제이쓴, 가족사진도 남달라..충격 비주얼에 네티즌 “누가 봐도 현지인” 22 15:26 2,563
2661191 이슈 어둠의 최수종 하하 2 15:26 903
2661190 기사/뉴스 野, '美 민감국가' 지정에 "한미동맹 균열 우려, 尹 파면해야" 6 15:25 268
2661189 이슈 1~3월에 출시된 신상과자 모음.jpg 32 15:25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