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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X안재욱, 유쾌+상쾌 6인 포스터..파란만장 예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무명의 더쿠 | 01-08 | 조회 수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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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8일(오늘) 공개된 6인 포스터에는 6인 6색 캐릭터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먼저 우체국 창구 계장인 마광숙 역을 맡은 엄지원(마광숙 역)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붉은색 슈트를 입은 그는 선두에서 확성기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이는 광숙의 긍정적인 성격과 시동생들을 이끌어 갈 강인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

반면에 LX호텔의 회장인 한동석 역을 연기하는 안재욱(한동석 분)은 팔짱을 끼고 무표정하게 서 있어 동석의 단호하고 냉정한 면모를 그대로 느껴지게 한다. 자신의 성격과 정반대인 광숙 그리고 광숙의 시동생들 가운데 서 있는 그가 이들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그려나갈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광숙의 시동생 4인방인 최대철(오천수 역)과 김동완(오흥수 역), 윤박(오범수 역), 이석기(오강수 역) 또한 흥미롭다. 이들은 각 어깨와 머리에 파, 깨진 박, 주전자 뚜껑, 배추를 얹고 비장하게 정면을 응시해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한다. 각자 기구한 사연을 가진 네 사람은 산전수전을 다 겪은 뒤 광숙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게 된다.

뿐만 아니라 6인의 머리 위로 막걸리와 파전이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부분은 톡 쏘는 사이다 같은 스토리가 펼쳐질 것을 예상케 하며, 독수리술도가에서 벌어질 파란만장한 일들을 기대하게 한다.

더불어 포스터 속 ‘오합지졸 오형제는 막걸리로 대동단결!’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 가운데, 온갖 풍파를 겪은 오형제가 독수리술도가를 통해서 어떻게 변해갈지도 궁금해지는 포인트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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