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트는 일부 보상, 수사는 난항…40대 사기범 해외 도피 반년째(종합)
7,394 1
2025.01.08 16:24
7,394 1

 

8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대형가전마트에서 판매사원 출신 A(40대)씨는 지난해 6월 이사 준비를 하던 고객 B씨를 만났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냉장고와 청소기 등 1400만 원 어치의 가전제품을 돈을 받고 팔았지만 B씨는 한달 뒤 도착하기로 한 제품을 받지 못했다.

B씨는 이에 A씨에게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다.

A씨는 그사이 잠적하며 태국으로 도피했고 B씨는 돈을 잃는 사기 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이처럼 A씨에게 사기 범행을 당한 피해자는 B씨뿐 아니라 혼수 마련 고객 등 최소 10명이 넘고 피해 액수도 2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A씨는 이들에게 할인을 더 해주겠다며 현금과 카드를 섞어쓰는 방식을 추천한 뒤 현금을 자신의 계좌로 받아내며 구매 매금을 가로채는 범행 수법 등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같은 사기 혐의 피의자지만 태국으로 도주해 아직 경찰에 잡히지 않았다.

국제선 탑승,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

국제선 탑승, 해당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


경찰은 지난해 7월말 고소장이 접수되고 수사를 시작해 반년째 피의자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건데 경남경찰청은 태국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통해 검거에 노력을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경남청 관계자는 "고소 이전에 A씨가 이미 출국한 상황이어서 인터폴 등을 통해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잡도록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당혹스러운 상태라 일부 피해자는 이 과정에서 해당 마트도 책임이 있다며 사기 방조죄로 고소했었다.

하지만 마트 측은 A씨가 지난해 3월 협력업체 소속 직원으로 계약이 종료됐음에도 직원으로 사칭하면서 매장 안팎을 드나들며 범행을 벌여 자신도 피해자라며 고발해놓은 상태다.

다만 마트 측은 일부 피해자에 대해 매장 내에서 A씨를 통해 구매한 사실이 확인돼 가전제품 등에 대해 보상을 했고 다수 피해자는 매장 바깥의 사적 거래로 판단해 보상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마트 관계자는 "자체 검토를 통해 일부 피해자에 대해 보상을 완료했고 나머지는 매장 밖 사적 거래로 보고 보상하기 어렵다"며 "A씨는 계약 만료됐음에도 마트 직원임을 사칭했기 때문에 그를 고발했고 보상금과 관련해서는 구상권 청구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50108161801535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670 05.18 31,0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0,6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9,6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3,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3,2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9,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3,1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2689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된_ "그댄 달라요" 4 07:02 121
3072688 기사/뉴스 SBS ‘조선구마사’ 신랄 비판했던 MBC, ‘21세기 대군부인’ 침묵에 “내로남불” 비난 쏟아져[MD이슈] 15 07:01 651
3072687 기사/뉴스 [단독]'의사와 결혼' 박은영, '냉부' 잠시 비운다..美 하와이로 신혼여행 2 06:58 934
3072686 이슈 유튜브 채널 삭제 될 예정이라는 더빙 유튜버 유준호 10 06:57 1,554
3072685 이슈 전지현언니 이런 감다살 비하인드가 존재한다니 ㅈㅉ구라같다 1 06:47 1,832
3072684 기사/뉴스 [속보]뉴욕증시, 일제 하락 마감…美국채금리 19년만 최고 7 06:40 1,866
3072683 정치 한국 힙합씬 맹렬하게 비판하는 헬마우스 (사장남천동) 8 06:39 1,033
3072682 이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강등 팀이 결정 14 06:27 1,293
3072681 정보 오늘!!!!!!!!!!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카카오페이 굿딜로 결제시 이디야 반값 4 06:17 1,111
307268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6:09 228
3072679 이슈 [해외축구] 2526 프리미어 리그 아스날 우승 ❤️ 29 05:42 1,253
3072678 기사/뉴스 사과했는데 더 커진 논란…변우석, ‘대군부인’ 사과 태도에 갑론을박 [조은정의 라이크픽] 38 05:26 3,495
3072677 이슈 레전드(n) 감다뒤라는 YG 30주년 기념 포토이즘.jpg 32 04:58 5,106
3072676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편 3 04:44 404
3072675 이슈 일톡에서 본 흉한 바지 57 03:26 9,511
3072674 정치 어느 노무현재단 이사님 근황 85 03:21 9,228
3072673 이슈 원덬이 더쿠에서 처음 알게된 노동할때 들으면 좋은 명곡(게임 음악 사상 최초 그래미상) 9 03:07 1,651
3072672 기사/뉴스 구글, 4배 빠른 AI모델 제미나이3.5 공개…능동형 에이전트 개막 8 02:56 2,212
3072671 이슈 로이킴 리메이크앨범 <스물다섯 스물하나> 뮤비 공개 7 02:51 1,110
3072670 유머 무대만 올라가면 독기 풀충전되는 여돌.jpg 02:49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