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습생 10년, 단단해졌다"…'킥플립', JYP의 보석함
4,117 0
2025.01.08 14:56
4,117 0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2605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단단해질 수 있었어요." (계훈)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데뷔 각오를 전했다. 8일 SNS에 개인 인트로덕션 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에 앞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전했다. 

 

먼저 리더 계훈은 지난 2016년 JYP 공채 오디션 1위로 입사했다. 연습생 생활만 10년 가까이 보냈다. "그 과정이 힘들지만은 않았다.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마루는 작사가로서의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그는 "가사를 쓰는 게 가장 좋다"며 "제 생각을 표현하는데 언어가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동화는 "음악, 춤, 노래, 패션을 통해 나를 보여주는 걸 좋아한다"며 "최근 빈티지 아이템에 관심이 많아졌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서 특이하고 흔하지 않아서 좋다. 우리 팀도 약간 빈티지의 느낌이 있다"고 소개했다. 

 

주왕은 헤드셋을 끼고 등장했다. "발라드곡을 들으며 걸으면 마음이 편해지더라. 저도 누군가에게 휴식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민제는 "막연하게 음악 그 자체를 좋아했다"며 "상상만 하던 무대에 설 수 있다고 하니까 신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며 데뷔 직전의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막내 라인은 자신감 넘쳤다. 케이주는 "평소의 모습과 춤을 추는 모습이 순간 확 변해버리는 것처럼 다르다. 그런데 평소에도 멋있지 않냐"며 당돌한 질문을 던졌다. 

 

막내 동현은 "미친 듯이 연습하는 것, 그게 저만의 무기다. 아마 킥플립의 '킥'은 제가 아닐까"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오는 20일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을 정식 발매하고 데뷔한다. 지난 6일에는 수록곡 '응 그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해당 뮤비는 지난 7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9위와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한다.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을 의미한다.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듯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할 예정이다. 
 
민제
 
 
동화
 
 
동현
 
 
케이주
 
 
주왕
 
 
아마루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브링그린 신제품 체험 💚] 아직도 마르는 피지 클리너 쓰세요? 속 피지 먹는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피지 클리닝 젤 & 전용 피지 클리너> 체험 이벤트 348 00:07 12,3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04,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72,7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38,9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27,1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22,7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69,8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30,5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405,1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59,9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3819 이슈 [단독] 방재승 교수, 강희경 교수에 반박 "전체 서울의대 교수 입장 아냐" 21:35 51
2663818 이슈 폭싹 속았수다 2막 공개된 14일 사용자수 점유율 올라 일간 사용시간도 359만8846→424만394시간으로 늘어 9 21:32 460
2663817 이슈 [속보] 외교부 “미국의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36 21:31 977
2663816 이슈 [피식대학][#더지니어스] 오픈, 패스 | 제작진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한 정재형! 피식대학 연합 가볍게 박살 낸 이디오테잎의 레전드 라이브 21:30 263
2663815 이슈 스타쉽 신인 남돌 Debut’s Plan : 연습생 21명이 각자 강점 걸고 대결해 봤습니다ㅣEP.1 1 21:30 82
2663814 이슈 냉미녀 - 온미녀 비주얼 합 좋은 것 같은 세이마이네임 준휘, 메이 21:30 130
2663813 유머 최애가 로코상대역이라 표정관리 안됨.gif 7 21:30 2,091
2663812 유머 티켓팅 3분전에 소통와서 무한사과하는 아이돌 7 21:29 2,061
2663811 이슈 플레이브 분홍머리 밤비가 사랑니 4개 다 뺀 이유 : 리더 형아가 다 뺐다 그래서 21:29 279
2663810 이슈 슬기가 말하는 레드벨벳 뮤비 특 1 21:28 414
2663809 이슈 유하를 향한 에이나의 지독한 짝사랑(feat.하츠투하츠) 4 21:28 333
2663808 기사/뉴스 로이터 "미국, 핵 우려 속 한국 '민감국·기타 지정국'으로 지정" 4 21:27 278
2663807 유머 택시아저씨한테 "아저씨 저 시험인데 빨리 가주세요" 하니까 7 21:27 1,557
2663806 이슈 선의의 경쟁 공식 MD 판매 오픈 🎁 3 21:27 700
2663805 이슈 더보이즈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 21 21:26 660
2663804 이슈 2025년 4월호 잡지 커버 주인공.jpg 16 21:24 1,865
2663803 이슈 120만 청년백수 영상에 달린 댓글 54 21:24 3,250
2663802 이슈 노은결 소령 기사 삭제하지 않은 언론사에게 정정보도 및 5천만원 손해배상 청구한 국힘&대통령실 23 21:23 852
2663801 유머 엄마아빠 폰 들고 도망가는 아기들 8 21:22 1,327
2663800 기사/뉴스 검찰은 비상계엄 당일 현장에 투입된 군 실무 관계자 11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또 검찰과 김 전 장관 양측 모두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김 전 장관 측은 이에 더해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증인으로 신청하기로 했다. 홍 전 차장의 '정치인 체포' 관련 메모에 가필된 글씨가 박 의원의 필적과 동일하다는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22 21:20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