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채수빈 "수어 연기 힘들었지만 성장통 됐다" [N인터뷰]
3,154 3
2025.01.08 14:53
3,154 3
ZENjkD



이날 인터뷰에서 채수빈은 함묵증 캐릭터에 대해 "말을 초반에 할 수 없는 역할이었다"며 "배우로서 언어로 전달하는 것들이 큰 부분인데 평소에 쓰지 않는 수어를 통해서라든가 혹은 수어나 대사 없이 몸짓과 표정으로 전달하는 데 있어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고 그게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채수빈은 "이런저런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에 이런 역할을 맡으면 조금 더 능숙하게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수어가 많이 힘들기도 했었지만 촬영하면서 이것 말고도 어려운 지점들이 많아서 힘들어하면서 촬영을 했는데 다 겪고 나니까 '이런 것도 겪어봤으니까 또 다른 문제들을 직면했을 때 더 잘 이겨낼 수 있겠지'라는 생각에 좋은 성장통이 된 작품이지 않을까 했다"고 고백했다.


함묵증 설정과 수어 연기가 있음에도 어려운 캐릭터에 도전한 이유도 밝혔다. 채수빈은 "희주라는 인물이 어렵지만 수동적이지 않아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었고 그럴 수 없는 삶을 살았음에도 자기 의지가 있었다"며 "뭔가 문제에 직면했을 때 앞뒤 가리지 않고 그냥 부딪히는 그런 지점들도 되게 멋있고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대본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바로 하겠다고 얘기를 했었고 부딪히면서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절대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채수빈이 마주했던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들이 있어 힘들었던 것 같다"며 "대사 표현이 수어이다 보니 평소에 쓰던 몸짓과 언어 표현이 아니어서 방해받고 싶지 않더라, '이 다음 동작이 뭐였지' 이런 식으로 되고 싶지 않아서 작품을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난 이후부터는 계속 '수어 선생님 붙여달라' 하면서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통역 수어, 국제 수어는 다르다고 했었는데 그게 변동됐다"며 "연기에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미리 익혔던 건데 익힌 걸 다 털어내고 또 새롭게 배워야 하는 상황이 된 거다, 현장에서 이런 예상 못 한 일들에 부딪혔을 때 힘이 들더라"고 회상했다.


수어 연기에 도전하면서 얻은 점에 대해서는 "손동작으로만 언어를 전달하는 게 아니더라"며 "표정 언어를 많이 쓰는 게 중요하다더라, 그래서 많이 연구를 하고 따라 해 보고 했는데 지인분들의 아이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수어를 따라 한다더라"고 짚은 후 "어떻게 보면 소외된 언어라 생각했는데 대중들에 조금 더 익숙한 언어가 될 수 있었나 하면서 좋은 지점이 된 것 같다, 이 역할을 한 게 감사하더라"고 털어놨다.





장아름 기자



https://v.daum.net/v/2025010814512564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80 03.28 66,4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1,4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5,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9,5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63,5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8,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9,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14,1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9,8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40,8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4066 기사/뉴스 [단독] 차은우, 차기작은 영화 ‘퍼스트 라이드’…스크린 첫 주연 11:22 4
2674065 기사/뉴스 국방부, '尹 복귀해 2차 계엄 요구해도 수용 불가' 입장 재확인 1 11:21 127
2674064 이슈 제 닌텐도 스위치 2입니다 5 11:21 356
2674063 기사/뉴스 권성동 “미 상호관세 부과…민주당 권력욕이 대응 골든타임 불태워” 30 11:19 487
2674062 이슈 장원영 타미진스 뉴 캠페인 <Spring Breeze> 화보 3 11:19 212
2674061 이슈 굥 때문에 현재 타격 받고 있다는 연예계 4 11:18 1,779
2674060 기사/뉴스 "먹성 좋은 백종원"…노랑통닭 식탁에 올린다 10 11:18 714
2674059 이슈 최근 인디 게임 팬들에게 예상도 못한 선물을 주고 간 행사 2 11:18 393
2674058 이슈 임은정 검사가 문제제기했지만 검찰이 계속 덮어오던 2015년 부산지검 귀족검사 범죄 공수처가 결국 유죄 받아냄 10 11:16 705
2674057 이슈 [식스센스시티투어][7화 선공개] 디저트 러버 미미 소리 지르게 한 천국 등장🍫💖 식센이들 인천 상륙 완료! 11:15 271
2674056 이슈 당황스러워 보이는 인생네컷 공식계정 14 11:14 2,331
2674055 기사/뉴스 국방부 “尹 복귀해 2차 계엄 요구해도 수용 안 할 것” 48 11:13 1,355
2674054 이슈 “너도 도경수 본 적 있어??”..“저희 멤버에요😳”.jpg 18 11:13 1,757
2674053 이슈 오타쿠 성향을 결정시키는 것...jpg 41 11:10 1,205
2674052 이슈 또 한 번 성장하는 배우, 아이유 필모그래피 모음집 | 넷플릭스 3 11:10 255
2674051 팁/유용/추천 ㄹㅇ 신박한 원팬 토스트 레시피.jpgytb 1 11:10 1,045
2674050 이슈 쓰레드에서 핫한 동생에게 떡볶이를 안 나눠준 큰딸 132 11:10 7,889
2674049 이슈 보그코리아 인스타 장원영 x 케라스타즈 화보 16 11:08 732
2674048 기사/뉴스 헌재, 尹탄핵심판 선고 24시간 앞두고 평의 계속…'철통보안' 13 11:07 909
2674047 기사/뉴스 나폴리 맛피아 만난 김재중, 이탈리안 요리에 눈 떴다 “맛 보고 깜짝”(편스토랑) 3 11:07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