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대형 스포, 실수 아쉽지만"…박규영, '넷플릭스' 위약금 안 낸다

무명의 더쿠 | 01-08 | 조회 수 9542

XaYAqM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였다. 
 
박규영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영은 핑크 가드로 불리는 진행 요원 옷을 입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문제는 박규영 뒤편에 있던 배우의 정체였다. 그와 같은 핑크 가드 옷을 입은 남자 배우가 함께 담겼다. 해당 배우는 시즌2에서 참가자로 활약한 배우 중 한 명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공개되지 않은 반전을 예측할 수 있는 정황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특히 진행 요원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하기 때문에 보안이 중요하다.
 
논란이 일자, 박규영은 해당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배우의 개인 SNS에 대해선 확인드릴 수 있는 사안이 없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측은 그간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시리즈 공개 전 취재진을 초청한 행사 때마다 각종 서약서를 요구하며 보안에 신경 썼다. 
 
배우들에게도 보안에 대한 서약서를 받았다. 이번 사안은 손해배상을 하게 될까. 넷플릭스 측은 "현재 입장에선 논의되는 건 없다. 시즌3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진행 요원 '노을'을 맡았다. 군인 출신 탈북민으로 북에 두고 온 딸을 찾으려 한다. 시즌3는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정태윤(ttfkd9887@naver.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263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앰플엔X더쿠💛] ALL 100%! 올백 미백 <블레미샷 크림> 체험 이벤트 39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백종원 골목식당에서 가장 논란이 됐었던 화
    • 09:12
    • 조회 9
    • 이슈
    • 새벽 3시에 잠에서 깨면 안 되는 이유
    • 09:12
    • 조회 200
    • 이슈
    1
    • 항공과에 잘생긴 사람들 많아요?
    • 09:10
    • 조회 564
    • 이슈
    12
    • 일처리 잘 하는 감시관
    • 09:09
    • 조회 230
    • 이슈
    1
    • 안철수 "尹과 단일화 무한 책임…범죄혐의자 아닌 초보 선택, 계엄 할 줄은"
    • 09:09
    • 조회 302
    • 기사/뉴스
    25
    • 급소로 흥한??자 급소로 망한??다
    • 09:08
    • 조회 184
    • 유머
    • 김수현 설거지까지 메인에… 언론은 가세연 확성기인가
    • 09:08
    • 조회 532
    • 기사/뉴스
    19
    • 필모 잘 쌓는 것 같은 배우 이지은(아이유) 드라마 필모그래피
    • 09:08
    • 조회 269
    • 이슈
    5
    • 남편이 종교때문에 이혼하자는데요
    • 09:06
    • 조회 1839
    • 이슈
    48
    • [단독] 김성훈,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檢 제출 보고서엔 없었다
    • 09:05
    • 조회 383
    • 기사/뉴스
    2
    • 윤성빈 논란 이후 폭주하고 있는 댓글들
    • 09:04
    • 조회 2214
    • 이슈
    25
    • 피어나고 있는 유채꽃과 후이바오🩷🐼
    • 09:03
    • 조회 624
    • 유머
    10
    • SBS 수상한파트너(수트너) 일본드라마로 리메이크 결정남
    • 09:03
    • 조회 678
    • 이슈
    6
    • 권익위, '尹 계엄 비판' 상임위원 중징계 요구…"정치적 중립 위반"
    • 09:02
    • 조회 424
    • 기사/뉴스
    13
    • 잘못 배달된거 그냥 먹으라는 네네치킨 사장
    • 09:01
    • 조회 2937
    • 이슈
    29
    • 철분 공급중이라는 예산 닭파이프 초고화질 사진 논란
    • 09:00
    • 조회 1496
    • 이슈
    9
    • '1초당 3잔'…스타벅스, 슈크림 음료 200만 잔 돌파
    • 08:59
    • 조회 614
    • 이슈
    13
    • “손흥민과 엔시티 위시 만났다” 메가MGC커피, TV CF 전격 공개
    • 08:59
    • 조회 452
    • 기사/뉴스
    3
    • 오늘 미국인들이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는 거.jpg
    • 08:57
    • 조회 3219
    • 이슈
    17
    • 오늘자 MBC 아침 뉴스 기상캐스터
    • 08:56
    • 조회 2974
    • 이슈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