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나라 "연기대상, 내 거 맞나 싶었다..신기한 느낌"('뮤직하이')[종합]
15,903 9
2025.01.07 16:22
15,903 9
YbaWnV



장나라는 지난 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고, 대상까지 수상했다. 장나라는 ‘굿파트너’ 출연 제의에 대해서 “’땡큐다’ 했다. 사실 외모나 목소리의 제약이 많던 편이었다. 30대 중반까지 역할이 다양하게 들어오지 않더라. 40대가 돼서 ‘나한테 이렇게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 역할이 오더니’ 했다. 되게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셨다. 평소에 좋게, 착하게만 사시다가 분풀이는 하는 것 아닌가 할 정도로 잘 어울렸다”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굿파트너’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장나라는 “사실 다 어렵기도 했고 그랬는데, 특별히 모멸감을 느꼈던 신이 있는데 남편의 내연녀와 내연녀인 최사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통화하는 장면에서 ‘너 CCTV 달았냐?’는 이야기가 연기를 한 후에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굿파트너’로 수상한 연기 대상에 대해서도 밝혔다. 장나라는 “근데 사실 그 다음날, 다다음날도 ‘이게 내게 맞나?’ 했다. 이런 날이 오네. 늘 제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내 이름을 불렀네, 신기한 느낌”이라며, “‘굿파트너’의 경우는 시청률이 감사하고 고마운 편이라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셨는데, 내가 만약 집중하면 생활이 망가질 정도로 집중할 거다. 생각 안 하려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딘딘의 뮤직하이’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 기자


https://v.daum.net/v/20250107001441787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547 12.23 31,4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4,5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6,4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4,3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459 이슈 임영웅이 한국 인디 언더그라운드 반등의 변곡점이었던 이유 20:25 15
2943458 이슈 방금 가요대전에서 넘어진 엔하이픈 성훈 20:25 206
2943457 이슈 오늘 사수가 개망신줬다 6 20:22 1,177
2943456 이슈 원덬기준 엄청 어려보이는것같은 생덮머 변우석..jpg 4 20:22 329
2943455 유머 윤남노셰프가 밥을 많이먹는 방법 ㅋㅋㅋㅋ 9 20:19 1,975
2943454 이슈 수녀 장원영 인스타그램 업뎃.jpg 7 20:17 937
2943453 유머 똥 싸다 아버지 감전된 썰 5 20:17 1,862
2943452 이슈 트위터에서 화제인 가요대전 객석 사진 63 20:17 5,426
2943451 이슈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 INTRO + LOOK AT ME (가요대전 Ver.) @SBS 가요대전 1 20:16 163
2943450 유머 삼양식품에 바라는 민트파의 염원 [[[[[[[[[[공식아님]]]]]]]]] 1 20:14 395
2943449 유머 불닭볶음면이 유럽에서 '더' 유명해진 계기 18 20:13 3,361
2943448 이슈 내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화보 14 20:12 1,154
2943447 이슈 [2025 가요대전] 엔하이픈 - Too Close + Loose (Korean Ver.) 2 20:12 171
2943446 기사/뉴스 aiko 「花火」 자신 첫 누적 재생수 2억회 돌파 [오리콘 랭킹] 2 20:12 103
2943445 이슈 이혼숙려캠프 새 조정장으로 등장한 사람 3 20:12 2,183
2943444 유머 백예린이 커버한 This Christmas 20:11 196
2943443 정보 더시즌즈10CM쓰담쓰담에 신상드레스 입고 첫 출연하는 펭수 13 20:11 719
2943442 이슈 KiiiKiii(키키) - I DO ME X XOXZ (Mash Up Ver.) | SBS 가요대전 2 20:10 140
2943441 이슈 MEOVV(미야오) - TOXIC (가요대전 Ver.) + BURNING UP (Rush Remix) @SBS 가요대전 20:09 92
2943440 팁/유용/추천 현실에서는 10~20대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30~40대가 되도록 연애가 어떤 매커니즘으로 시작되고 진행되는지에 대해 지극히 단편적으로 아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다. 20:0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