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란국조특위’서…여 “국정조사 명칭 목적 변경해야” 야 “국조 방해”
3,965 4
2025.01.07 13:21
3,965 4
국회 내란 국조특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증인 채택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의 명칭과 목적, 대상 기관 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여당이 특위 활동을 방해하려고 한다며 맞섰다.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은 “비상사태의 핵심은 내란죄와 관련된 부분인데, 그 부분을 빼는 것은 ‘앙꼬 없는 찐빵’”이라면서 “1차 회의에서 결의했던 명칭과 목적, 그리고 대상 기관에 대해 다시 한번 논의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헌법재판은 징계 절차라고 볼 수 있고, 형법상 내란죄가 성립되느냐를 따지지 않더라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며 “본회의에서 의결한 명칭을 바꾸자는 건 특위를 방해하려는 행위로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이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하며 한남동 관저에 집결한 것을 두고도 신경전이 벌어졌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법무법인 국민의힘’을 자처하고 내란수괴 대변인 노릇을 하러 온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데 동참한 강선영·박준태·임종득 의원은 사과하고 특위 위원을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체포영장 집행 과정 자체가 위법이라며 반박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은 “공수처가 대통령 내란죄를 수사할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불법 수사와 체포영장 집행에 항의하기 위해 나간 것을 ‘내란에 동조했다’, ‘국정조사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게 말이 되나”라며 반문했다.

여야는 이날 177명을 기관 증인으로 의결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한 국무위원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한 총리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이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군 인사로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함께 구속수감 중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곽종근 특전사령관, 문상호 정보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다만, 여야가 이견을 보이는 증인 명단을 놓고선 추후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민주당이 증인 채택을 추진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국민의힘이 증인 채택을 추진 중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김민석 최고위원 등은 이날 증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특위는 오는 14일 국방부와 군, 15일에는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행정부 등으로부터 기관 보고를 받고 1월 22일과 2월 4일과 6일 세 차례에 걸쳐 청문회를 연다. 이달 21일과 다음 달 5일에는 현장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여야는 청문회에 출석할 일반 증인 채택과 현장 조사 방법 등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2501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60 01.01 112,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8,4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39 유머 불안형 여친과 안정형 남친 3 21:57 360
2955938 이슈 2025년 드라마 시청률 TOP10 최종 21:57 175
2955937 유머 한반도 생태계 구조를 지키고 있는 든든한 포식자 2 21:56 247
2955936 유머 인이어 최초로(?) 사용하게 된 국내 아이돌 8 21:54 1,086
2955935 정치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 예우' 다시 받나...국힘 의원들 법안 발의 30 21:52 551
2955934 이슈 성인되기를 카운트다운하면서 기다렸다는 이서 공주 19세 마지막 브이로그 3 21:52 591
2955933 정보 우는 건 싫지만 그런 기분을 만들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화 6 21:50 780
2955932 이슈 이모가 20대 후반이었을 때, 사람들이 무례하게 "왜 아직 결혼 안 했어요?"라고 묻곤 했는데, 그때마다 이모는 "운이 좋았나 봐요."라고 대답하곤 했어요. 제가 들어본 말 중에 가장 멋진 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2 21:50 745
2955931 이슈 이거 실화야? 정지선 뿌까 인형이 나온다고? 6 21:50 931
2955930 이슈 박신혜가 뽑은 본인 인생작 2 21:49 757
2955929 이슈 이번주에 드디어 인기가요 MC 데뷔하는 아이돌 7 21:47 797
2955928 이슈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40대 중년 남성이 20대 여성 주인공과 감정적인 교류를 하는 내용으로, 직장 내 성희롱 사건 빈출작이다. 대개 사건 기록에서 “내가 너의 아저씨가 될 수는 없을까”, “너는 나의 아이유(극 중 지안 역)야” 같은 문자메시지가 등장한다. 34 21:47 1,794
2955927 유머 혜화역 5천원 뚱땡이 닭꼬치 41 21:46 2,840
2955926 기사/뉴스 공정률 98%서 멈춘 시계…부전~마산선 5년째 '희망고문' 1 21:44 531
2955925 이슈 35살 만나도 되냐는 팬 질문에 ㅈㄴ 단호한 엔믹스 해원 4 21:43 1,590
2955924 기사/뉴스 불확실성 걷힌 한국시장, 외국인 직접투자 ‘역대 최고’ 3 21:43 351
2955923 유머 우리딸은 누굴 닮아서 이래 사투리가 심하지? 8 21:41 1,676
2955922 이슈 우울증과 함께 살아간다는 건.real 5 21:41 1,454
2955921 이슈 라이즈 쇼타로 원빈 WHERE YOU AT 챌린지 29 21:40 922
2955920 이슈 우주소녀 다영이 꼽은 롤모델 3명 4 21:39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