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블랙핑크 멤버들 잘 돼 기뻐…‘뉴토피아’도 좋은 결과 있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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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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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블랙핑크 지수가 멤버들의 활약에 기뻐했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정민, 지수(블랙핑크), 윤성현 감독이 참석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개별 활동 중이다. 멤버 제니, 리사, 로제 모두 솔로 가수로서 활약 중이다. 이에 대해 지수는 “멤버들이 잘 되면 주위에서 나에게 축하를 해주더라. 우리가 가족 같은 관계라는 걸 더더욱 느꼈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게 됐다. 다른 멤버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뉴토피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K-좀비물이다.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으로 주목받은 윤성현 감독이 연출한다. 기존의 좀비물과는 다른 차별화된 재미와 볼거리를 담은 ‘좀콤(좀비 코미디)’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오후 8시 베일을 벗는다. 국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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