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뉴토피아' 위해 액션스쿨 다녀…5회 연속 앞구르기 가능"
무명의 더쿠
|
01-07 |
조회 수 1977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뉴토피아'를 위해 액션스쿨을 다녔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뉴토피아'(극본 한진원 지호진 / 연출 윤성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 지수는 "액션스쿨 다니기 전에는 앞구르기도 잘 못해서 한번 구르고 쳐다보고 했는데 두세 번 하니까 다섯 번 연속 막 굴렀다"며 "앞구르기가 재밌더라, 계속 굴렀다, 현장 가면 '오늘도 구르나요?'라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박정민은 "다음 안무로 앞구르기 다섯번 넣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지수는 "액션스쿨도 다니고 체력 단련하는 게 액션할 때 지치지 않고 힘내서 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8007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