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前베복 이가이, 20년만 근황 "나이 속인 건 내 잘못..방송국 연락 多"[스타이슈]
6,885 20
2025.01.07 11:31
6,885 20

이가이는 지난 6일 베이비복스 팬의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이희정,이지수,이가이로 활동했었던 사람"이라며 "지금은 개명해서 살고 있다. 요즘 계속 방송사에서 연락이 오고 일하던 식당으로 찾아오기도 해서 일은 쉬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 오랜 친구가 날 놀리는 영상들이 있다며 대신 화를 내어주었다는데 괜히 죄송하다. 이미 지나간 일 다 제 잘못이다, 생각하고 살고 있다. 팬클럽 분들, 대중을 속이고 단 하루도 편하게 산적이 없다"라며 "이십여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야기하지만 어디 가서 말도 못 하고 살았다. 베이비복스 친구들 예쁘게 무대에 서는 거 보고 나도 옛날 생각이 잠시 났었다. 늘 부족하기만 했던 날 기억해주시고 대신 억울한 한을 풀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내 지인이 나 대신 내 이야기 하고 멋대로 말해서 상처 드린 점 죄송하다. 다 내가 못나고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니 아무도 비난하지 말고 탓하지 말고 나만 미워해달라. 영상 제작사 님이 저로 인해서 피해 보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아서 댓글 붙였다"라고 댓글을 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가이는 "늘 감사하다. 제 이름으로 영상 만드셔도 되고 예전 영상 써도 된다. 난 죄인이니 날 신경 쓰지 말고 이렇게 날 기억해주시고 억울한 거 풀어줘서 감사하다"라며 "혹시라도 길에서라도 날 알아본다면 꼭 영상 제작사님이라고 말씀해달라. 식혜 한 그릇 대접해드리고 싶다. 좋은 한 해 보내시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가이는 그룹 세또래, 여성 듀오 탐탐, 솔로 가수 활동을 거친 후 베이비복스에 합류했다. 그는 베이비복스 멤버로 활동 당시 1978년생이라고 알렸으나, 1968년생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과 후 그룹을 탈퇴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4287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15 01.20 48,3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09,1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46,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0,6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3,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1,3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8,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4318 이슈 뉴진스 임시그룹명 공모 받는다해서 생각난 멤버들의 작명센스 12:13 108
2614317 이슈 [1박2일 예고] 로맨틱한 어느 겨울날... 느닷없이 찾아온 야외취침?! 12:12 32
2614316 이슈 작년 이맘때쯤 일본을 발칵 뒤집어놨던 일본 최고톱스타 성상납 스캔들 12:11 464
2614315 이슈 [피겨] 최다빈선수 멋진 현역 마지막 경기 ⛸️ 12:11 154
2614314 기사/뉴스 노태문 “갤S25 ‘가격 동결’ 진정성 알아줬으면” 21 12:09 622
2614313 이슈 조중동 언론이 이악물고 싫어하는 정치인 4명 21 12:08 1,472
2614312 기사/뉴스 대학 축구 ‘현장’ 직접 찾은 정몽규 후보 “선거 일정 빨리 확정했으면, 더 많은 ‘소통’ 하겠다”[SS현장] 7 12:05 156
2614311 이슈 콤플렉스가 있냐는 질문에 하정우 답변 9 12:03 1,409
2614310 정보 김대중 대통령으로 부터 시작한 25년걸린 숙원사업 32 12:03 2,489
2614309 이슈 [선공개] 저 사람 의...의사 맞는 거지? 추영우 업고 헬기에서 뛰어내리는 주지훈 | 중증외상센터 | 넷플릭스 5 12:01 654
2614308 유머 [2차 티저] 똥강아지 어셈블! 누가 대장 똥강아지 소리를 내었는가(왈!) | 우리 마을 똥강아지🐶 1 12:01 301
2614307 이슈 새 드라마에서 고등학생 역할로 나오는 혜리 37 12:00 2,075
2614306 이슈 '수상한 그녀' 진영 "아쉬운 반응? 이해하지만…옳은 선택 했다고 생각" [MD인터뷰②] 11:59 425
2614305 정보 전 SMAP 나카이 마사히로 연예 활동을 은퇴 196 11:59 10,629
2614304 이슈 <GQ> 허남준 2월호 화보 2 11:58 665
2614303 이슈 "헌재 앞 여학생, 경찰 연행 뒤 실종" 尹 지지층 '발칵'…알고보니 여장남자 54 11:55 2,833
2614302 이슈 김은희 작가의 숨겨진 명작.JPG 8 11:54 2,422
2614301 이슈 [단독] 세븐틴 민규 ‘불법촬영’ 직원, 무혐의 결론 31 11:54 3,961
2614300 이슈 이곳은… 얼마전에 3만권을 폐기한 서울대 중앙도서관 도서가 엄청 흘러들어가서 대학원생들이 보물찾기하고 있다는 소문의 그곳입니다… 15 11:52 3,256
2614299 기사/뉴스 [속보] 경찰 "서부지법 침입한 남성 1명 긴급 체포" 26 11:51 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