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무안공항 '무방문' 논란... 불매운동 거세지나
18,043 51
2025.01.07 10:54
18,043 51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계열사인 제주항공 여객기의 무안공항 참사에도 끝내 현장을 찾지 않아 거센 후폭풍에 직면할 조짐이다. 이번 참사는 지난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된 바 있다.

재계 일각에서는 장 회장의 이러한 행보를 두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고 이후 밝힌 사과문이 면피에 그쳤다는 사실을 간접 입증한 격이며, 애경의 사명까지 바꿔야 할 중차대한 실착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애경의 사명은 ‘사랑(愛)과 존경(敬)’을 의미한다. 


재계 한 관계자는 "회장 명의의 사과문을 장남인 채명석 수석부회장이 대독한 자체가 사과의 진정성을 떨어뜨렸다"며 "유족들의 망연자실함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려면 장 회장이 직접 나서 사과하는 것이 마땅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과거 정몽규 HDC 회장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 머리를 숙이고 진정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유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에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애경그룹 장 회장과 자녀들은 자리를 보존하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다른 관계자는 "과거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은 특검 문제로 위기에 빠졌을 때 직접 대국민 사과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경영권 승계와 노조 탄압 문제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며 "그룹의 위기에 회장이 직접 머리를 숙이는 것이 당연한 것임에도 애경그룹은 사상 최대 위기에 회장이 2선에서 관망하는 건 매우 부적절한 처신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https://m.megaeconom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9645383961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5 01.08 53,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187 정보 2026년 1월 사서베스트 추천 도서(신간도서 추천) 19:10 168
2959186 기사/뉴스 [단독]국토부, 쿠팡 1조 물류센터 매각 신청서 '퇴짜' 6 19:08 889
2959185 유머 화딱지 난 중국 아줌마.gif 2 19:08 601
2959184 이슈 중국이 전세계 희토류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이유 12 19:06 1,355
2959183 유머 권유리: 나 아이돌들하고 비행기 타고왔어! 10 19:05 1,675
2959182 기사/뉴스 "긴장할 수준 아닌 듯"…무인기 논란에도 접경지 분위기는 차분 19:04 191
2959181 유머 샘킴 새 프로필 사진에 달린 애정어린 악플(?)둘 ㅋㅋㅋㅋ 6 19:04 986
2959180 이슈 TWS (투어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Dance Practice 1 19:04 67
2959179 이슈 [한글자막] 나폴리 맛피아에게 흑백요리사 시즌 1 우승자가 누군지 묻다 3 19:03 894
2959178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 업뎃 (골디 레카 착장🤍) 7 19:03 403
2959177 이슈 [BWF🏸]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 남자복식 서승재 김원호 우승 8 19:03 240
2959176 기사/뉴스 전통 고집하다간 연 300억 적자…여대 공학 전환은 '생존'의 문제[ony 이데일리] 4 19:03 407
2959175 유머 이해하면 슬픈 사진 7 19:01 1,449
2959174 기사/뉴스 전통시장 보호 ‘마트 규제’ 쿠팡만 키운 꼴… “핀셋 완화해야” 6 19:00 397
2959173 유머 근본없는 야드-파운드가 동양의 척관법에 대들면 안되는 이유 1 19:00 406
2959172 정치 與, 최고위원 보궐 '친청계' 승리…강득구·이성윤·문정복 당선(상보) 10 18:59 254
2959171 유머 강변역 터미널인데 군인들 앞에서 어떤 초딩이 "나 군대갈때는 통일되서 안갈거야!" 이래서 8 18:59 1,720
2959170 이슈 짹에서 반응 좋은 어제 제니 무대 스크린샷 16 18:54 2,284
2959169 이슈 2025년 서양권 한정으로는 골든 버금가는 급으로 메가히트했다는 노래 5 18:53 2,381
2959168 유머 하유미 "이게 내 교양 이다" 헤비메탈 ver. 7 18:51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