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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드신다길래"… 공항 찾은 안유성 명장, '곰탕 500인분' 대접

무명의 더쿠 | 01-07 | 조회 수 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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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현장을 찾아 소방관과 군경 등 관계자에게 식사를 전달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5일 안 명장은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직접 끓인 나주곰탕 500인분과 각종 김치, 나물, 떡, 주먹밥, 머리고기 등 남도 음식을 소방관과 군경, 과학수사관 등 사고 현장 관계자들에 제공했다.

나주곰탕과 함께 준비한 김치 역시 안 명장과 동행한 기능장들이 직접 만든 생김치, 갓김치, 깍두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안 명장은 유가족들이 머무는 무안공항 대합실이 아닌 1~2㎞ 떨어진 제주항공 사고 현장에서 음식을 대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을 수습 중인 소방, 경찰, 군인들이 대합실 복귀가 어려워 컵라면과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다는 말을 들은 안 명장은 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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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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