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인형 외모에 그렇지 못한 성질… 입질+짖음 끝판왕 포메라니안 ‘우주’
4,309 3
2025.01.06 23:45
4,309 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8/0000069829

출처 & 전문

 

인형 같은 외모의 포메라니안 ‘우주’의 공격성이 고민인 보호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평소 애교도 많고 보호자의 말을 잘 따르는 우주는 산책을 나서기 위해 목줄을 채우거나 편치 않는 일을 할 때면 거침 없이 보호자의 손과 팔에 입질을 하는 공격성을 보였다.

보호자는 점점 심해지는 우주의 공격성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이에 제작진은 훈련사 김효진을 현장에 파견했다. 제작진을 보고 극도로 예민해진 우주는 보호자와 단둘이 집에 남게 됐음에도 짖음을 멈추지 않고 경계심을 유지했다.

김효진 훈련사가 들어서자 우주의 짖음은 더 거세졌고 이에 훈련사는 보호자를 집 밖으로 나가게 한 뒤 현관에 홀로 남았다. 낯선 사람으로 인해 이미 긴장감이 높은 우주의 평상시 행동을 확인하기 위해 훈련사는 일부러 시선을 피하며 집 안에 머물렀다.

집 밖을 나선 훈련사는 다시 집에 들어갔다가 퇴장했고 쉬지 않고 짖던 우주는 갑자기 행동을 멈추고 현관문을 조용하게 응시하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훈련사는 보호자에게 “몇 번만 더 해보겠다.”라는 언질을 준 뒤 다시 현관에 노크를 하고 들어갔다. 이번에도 훈련사는 단 한차례의 시선도 주고받지 않고 현관에 머물다가 집 밖으로 나가버렸고 현관문이 닫히자마자 우주도 짖음을 멈췄다.

우주의 흥분이 잦아들자 보호자와 함께 집에 들어간 훈련사는 “짖을 때는 아무 반응도 하지 말아야 한다.”를 강조했다. 반복된 ‘외면하기 훈련’은 큰 효과를 발휘했고 어느새 우주는 짖음을 멈추고 얌전하게 보호자 곁에 머물렀다.

 

 

https://tv.naver.com/v/67684666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370 04.09 24,9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28,7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00,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01,1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34,7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17,9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65,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84,6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97,1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10,0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2379 이슈 100초로 보는 마크 (MARK)ㅣ[100sec] Baggy Jeans, Ay-Yo, Jopping, 버퍼링, +82 Pressin’, 1999ㅣ딩고뮤직ㅣDingo Music 20:04 0
2682378 이슈 옛날 지브리 요즘 지브리 20:04 118
2682377 이슈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다시봐도 ㅈㄴ 찰지게 읽음 4 20:01 442
2682376 이슈 추성훈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feat.김재중, 대성) 1 20:01 386
2682375 기사/뉴스 백악관 “생물학적 성별 안 밝히는 기자엔 응대 않을 것” 4 20:00 292
2682374 기사/뉴스 [자막뉴스] "사형도 모자란데" 쓰러진 엄마.. '태권도 관장' 선고에 오열 2 20:00 359
2682373 이슈 이웃집 토토로 해외 연극 논란 2 19:59 817
2682372 이슈 "5개월동안 내 임명을 미룬 사람이 꼼수를 부려서 일어난 일을 임명 이틀만에 심판하게 되었다" 5 19:59 741
2682371 이슈 어제 음방 1위하고 오늘 미니팬미팅 한 JYP 걸그룹 니쥬 1 19:58 204
2682370 기사/뉴스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작별 인사…"모든 순간이 선물" 3 19:58 383
2682369 이슈 솔로 첫방 무대에서 핸드마이크 라이브한 NCT 마크 2 19:57 186
2682368 기사/뉴스 "엔저 끝났는데 왜 가요?"…한국인 일본여행 내리막길 2 19:55 758
2682367 이슈 [KBO] 더블스틸 성공하며 선취점 가져오는 한화 이글스!! 8 19:55 478
2682366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기갑차 몰아보고 싶다고.." 옆에 태우고 '관저 드라이브' 33 19:55 1,427
2682365 유머 재택 화상회의 전 필수 조치 6 19:53 1,495
2682364 기사/뉴스 "겁이 나서 숲에 숨은 이재명 대표보다 제일 먼저 국회로 향하고, 제일 먼저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한 사람, 저 한동훈이 맞서야 한다" (네????) 85 19:52 2,220
2682363 이슈 한국에서 돈과 지위가 있다는 이유로 전쟁과 이민과 난민이 되는걸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상은 이렇겠지... 7 19:51 1,049
2682362 이슈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냥 이름만 대한민국이 아니라 진짜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은 국민이 만들어 가는 거죠. 8 19:49 718
2682361 이슈 생리통약으로 유명한 EVE 진통제 이제 일본에서 사오면 안됨 76 19:49 8,681
2682360 이슈 #탄핵소추부터_심판까지_웃긴짤방_인용으로달아주기 3 19:48 354